2)결시친에 자주 등장하는 시모라는 호칭
전 진짜 판에서 시모라고 하시는 분들.. 정말 정중하게.. 너무 교양머리라곤 손톱에 때만큼도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시어머니 얄미울때 가끔 있어요 사람이 마냥 좋을순 없잖아요~ 내 가족도 가끔씩 밉고 싸울때가 있는데 시댁하고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뒤에서 시모시모 거리는건 좋지 않다고 봐요 저 역시도 아무리 화나도 그런적 없구요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그리고 진짜 특이한건
주변사람들은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해서 하소연할때도 호칭은 늘 시어머니인데 이상하게 판에서는 시모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해요~ 그런 글 볼때마다 화나고 분한 글쓴이 맘을 이해하기 앞서서 일단 호칭때문에 확~ 깨요 위로 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말이 고와야죠 일단. 화났을때 그 사람진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화가 나더라도 꼬박꼬박 시어머니 붙여가며 글 적는 분들은 안봐도 참 아름다우실거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화를 낼 순 있지만 화난다고 말버릇이 다 그렇게 나오는건 아니거든요~ 그사람 평소 인격인거죠 우리 모두 우아하게 화내자구용 ㅎㅎ;
(+추가) 댓글 하나하나 정독했는데요..
제말은 시어머니 야속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해못한다는게 아니고 시모라고 부르는게 눈쌀 찌푸러진다는거예요;; 호칭이라도 제대로 쓰고 하소연을 하시던가 진짜 읽는내내 뭔가 불편하다는..
시모라고 하면서 시댁 까대면 보기 흉한건 사실이잖아요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분들 삶에 찌들고 그래서 그렇다는데 제가 보기엔 그사람 원래 인격같아요 제주변에 며느리잡는 시어머니들 많은데~ 그분들 그래도 호칭은 제대로 쓰면서 큰소리 내시던데요
여기서 시모 찾는분들은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 싸잡아서 욕한거 아니구요 시모라고 호칭 쓰는분들한테 하는 소리니까 괜히 욱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기분 나쁘시다면 오늘 이글을 마지막으로 판에 더이상 글 안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