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또왔네요
재밌다고 해주시는분, 보기좋다는분들
감사드려요
참 그리고 제신랑의 말투 거슬리다고 하신분
제글이 제신랑의 말투가 모든분들을 만족시킬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감안해달라고 적기도 했는데
이게 어감이 전달이 안되니 속상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쌍쓰럽게 막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욕쟁이할머니마냥 정겹게 나름 신랑의 표현이고
저도 가끔 쓰는 표현인데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도 보기싫다하시면 제가 머라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아서
기운내서 써보렵니다
그럼
곧 2월이면 두돌을 맞게되는 태준어린이는
개밥도 챙겨주시며 다정함을 보여줍니다.
태준이의 동화책 테러하기
용감한 리리는 용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혀가 끊기고 뽑혀버리고
원숭이는 두팔이 짤리고
하마는 목이 짤리고
두 악귀들의 협동작전
이럴땐 손발개발이 짝짝 맞는구나
신랑의 만행 시리즈
자고있는 제리에게 외로울꺼라며 인형을 잔뜩
쌓고 저에게 제리가 어딨냐고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아 이남자 내남자
태준이가 어릴때 자다가 놀랠수도 있으니
옆에 멀좀 눌러달라고 부탁하니 저리 해 놓으심
태준이 흔들말 검색후 럭셔리 사자말이 오십만원이나 해서 놀라움을 남편과 공유하니
이남자 오마이~~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으며
제리를 묶어서 타라고 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만원에 두마리 하라는 통닭
사오니더니 저에게 하는말
"제리튀김 사왔어!!!!"
아 제리튀김 그렇군요
그리고보니 제리튀김 같...네...요
역시나 제리담요에 이어 제리를 거북이로 만들어주시는
놀라운남편
저사진찍은뒤 항상 전제리를 구출해 냅니다.
그럼신랑은 저에게
"넌 항상 제리와 나 사이를 질투해
우리둘이 가까운게 싫으니? "라고 반문하시네요
아기쥬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태준일
급습하려는 개
원근법의 시점이 참 두드러져 보이네요
제리의 테디베어 컷
아 가격이 가격이 청담동 미용실 컷트비용보다
조금더 비싼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만족도 200프로
애견샵 귀여운 여자사장님께서 작품을 주셨네요
도망가려는자와
붙잡으려는 개
집에서 추격씬을 찍던 기억이
먹는자와
먹고싶개
마루바닥에서 찹찹찹 거리며 뛰는 제리
그걸보고 개폭소해주시는 태준
아 부연설명이 좀필요한 신랑과의 대화 입니다.
물론맞춥법의 오타는 일부러 저리 쓰신듯 합니다.
신랑이 바보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신랑은 가끔 저랑 싸우거나 삐질시
저렇게 말을합니다.
저날은 결혼커플링 빼고 예물로받은 반지를 끼고 회사를 갔는데 신랑이 먼저 집에와서 반지빼놓고 다닌다고
제리 볶아먹을 짓을 하다니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간혹 신혼초 제리의 사랑이각별한 저에게 어느날은
"내가 너무아파서 죽을것 같아
근데 지나가는 스님이 제리를 고아먹으면 낫는다고 했어
그럼 제리 고아줄꺼야?" 라며 본인과 제리의 사랑의 크기를 시험했으며
제리가 친정집에 몇일맡겨놓을때면
자기전 허공을 향해
아 제리튀겨 먹고싶다.
제리볶음 맛있을듯 이렇게 하면서 웃다가 자요
보신탕을 말하는게 아니고
신혼초 제리의 사랑을질투해서 매번 저러더라고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이젠 태준일 고아먹겠다.
뜯어먹고싶다 그러네요.
신랑얘기도 많아지고 점점 사설이 길어지네요
본질은태준이랑 제린데 말이죠
전 그냥 이런저런 제일상들을 공유하고 댓글에 감사드리고 글쓰는 지금이 좋아지는데
누구나 다 제글을 좋아할순 없으니
곧블로그로 이사를 가야겠지요^^
다음편에는 짤막하게 인사드리고
다양한 주제와 글로 블로그에서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