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저희커플은 120일 정도 만났구~ 9살차이가 나는~ ㅋㅋ
그냥 예쁜사랑하고있다고 믿고싶은 커플이에여
근데 울 남친..(20대 후반입니다- -;;)
아저씨나시입고 빤쮸만 입고 돌아다녀도 마냥 이쁘고
코도 골고 , 배도 나왔어도 정말 이뻐보여여
그런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ㅠ_ㅠ 절 너무 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자취하는데 울집만 오면
훌렁훌렁 벗어서 나시에 빤쥬만 입고 있구여 ㅠ.ㅠ
덥다고 문열고 샤워도 자주해요 ㅠ_ㅜ;;
하지만! 더 충격적인 ㅠ.ㅠ
사건의 전개는 이렇습니다 ㅠ.ㅠ
저랑 남친은 기분전환할겸 대천바다로 놀러가써여 ~~
잼께 낚시도 하구 밥도 먹고 돌아오는데 ㅠ_ㅠ
갑자기 엉아가 마렵데여 ㅠ.ㅠ 똥꼬가 터질꺼 같다고 ㅠ.ㅠ
전 가까운 병원이 보이길래.. 차세우고 가따오라고 했져~
근데 ㅠ_ㅠ 견딜만 하다고 휴게소 보이면 다녀오겠다네여 ㅋㅋ
근데 .. 도저히 못참겠던지.
가까운 풀밭에 세우덥니다 ..
비상등 키고 . 화장지 달래서 화장지도 줘써여..
.... 전 멀리가나 했져..
- - 뭥미.. 조수석 바로 옆에서 쌉니다.....
멀리서 싸면 지나가는 차가 본다나 어쩐다나.
조수석 창문 열라고해서 ㅋ
이야기까지하면서 시원하게 일보더군여...
.. 어두워서 똥 잘 딱이는지 모른다면서
열번도 더 딱구여 ㅠ_ㅠ 화장지로 증거인멸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톡에 올린다닌깐.
자랑스럽게 올리라네여- -ㅋ;;
ㅠ_ㅠ 저희남친 귀엽져..
사람들은 결혼해도 이렇게는 못한다는데
.. ㅋㅋ
ㅋㅋ 똥냄새 조차 사랑스런 제 남친입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