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도와주세요..
26Y
|2014.01.09 05:57
조회 938 |추천 0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지금의 와이프와
혼인신고부터 덜컥한 26살 유부남입니다
와이프는 두살 연상이구여
이제 5개월정도 되네요
본론은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던 와이프의말에
전 아무고심없이 이여자라면 괜찮겠다
생각하고 바로 혼인신고서 부터 들고와 작성하고
구청에 접수하는 일만남았었는데
와이프가 막상하려니 걱정된건지 시간을 좀더 가지고 생각해 보자고 해서 어느정도 시간과 여유를 주고
한달정도 뒤에 혼인신고서 구청가서 접수했습니다
부모님들은 모르고 저희둘이 해버린거죠
지금은 제 부모님만 아십니다
와이프쪽 부모님은 아예모르시구요
이제는 말할때도 된거같구 찾아뵙고 인사드리자구
말해도 와이프가 거절하네요
한 5~6번쯤 말한거같아요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한것도
제가 어리고 아직 모아둔 제산도 없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극구 말리더라구요 그렇게 어영부영 지나가게되었네요
그러다 와이프 회사 사람들을 만났는데
제가 남자친구 인줄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아무말없이 나오긴했는데
기분이 많이 묘하더군여
그리고나서 물어봤습니다 와이프한테
왜 회사 사람들이 아직도 남자친구 인지 아냐구
나 남편아니냐구 했더니 식도 안올린채는 말 못하겠다고 하네요
식을올려야 부부라고
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됬습니다 같이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였는데
이런상황을 어떻해야 하는걸까요
너무 답답하고 이제 지치려고 하네요
와이프이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너무 한거 같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건 진짜 말마따라 애들장난처럼 혼인신고하고 연애 하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제직업은 패션모델입니다
현재 버는돈 꾸준히 적금 넣고 있구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너무 이런상황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