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어입니다!!!!!!!!!
다들 아임 뽜인 땡큐 앤 쥬??? 하면서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지금 날씨가 와..... 작년에도 겪어봤었고, 추운것도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 적응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겁나 추워 미춰버릴것같습니다!!!!!!!!!!!!!!!!!!!!!
저랑 학이는 지금 사이좋게 감기 걸려서 반송장 상태로 지냈다가 이제 좀 쌩쌩해졌습니다 ㅋㅋㅋ
아직 학이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잔소리를 해주시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후에도 저의 아주 사소한 잘못을ㅋㅋㅋ 지적하면서 잔소리하는데 지금 목상태에서 말하면 안 된다고 제가 잔소리하고 있는 학이 입술에 ㅋㅋㅋㅋ 말할 때마다 그냥 뽀뽀를 했습니다 ㅋㅋㅋ 둘 다 같이 감기 걸리니까 뽀뽀 맘껏 할 수 있어서 좋네 ㅋㅋㅋ
어제 아침에 학이가 누워있는데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려운지 아 죽겠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대신 코가 막히고 니가 아픈거까지 내가 다 아팠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학이가 농담이라도 절대 그런말 하지말라고 ㅋㅋ
엄청 진지하게 말하는데 제가 실실~ㅋㅋ 웃음이 나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
학이가 코도 막히고 목소리도 지금 거의 안 나오는 상태라 천~천히 한마디 한마디 말하는데 학이 말하는게 너무 기특하고 예뻐보이는거 아시겠죠?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웃으니까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왜 웃냐고 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할땐 좀 들어! 이러는데 "들"에서 음이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죠 ㅋㅋㅋㅋ
학이가 웃지마 저리가 ~ 저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이 꽉 껴안으면서 내가 가긴 어딜가냐고 하니까 학이가 지금 내가 힘이 없으니까 봐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제가 뜬금없이 ㅋㅋㅋㅋㅋㅋ 학이가 빨래를 개고 있었는데 학이한테 야 내가 그렇게 좋냐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뜬금없죠?ㅋㅋㅋㅋㅋ
근데 학이가 그걸 말이라고 하냐? 이러는데 저는 직접적으로 좋다는 말이 듣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물어봐도 학이가 그렇게 딱! 말을 안 해주니까 심술 나서 ㅋㅋ 학이가 개고 있던 수건을 발로 탁 쳐서 무너뜨려버렸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학이 뒤에서 안고는 좋으면 좋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왜 말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서 학이 뒤통수부터 해서 얼굴이랑 목이랑 뽀뽀를 막 ㅋㅋ했죠 ㅋㅋㅋ
그렇게 빨래 위에 학이와 나란히 누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결론은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또 학이한테 반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 일이긴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ㅋ 하나 써도 되겠죠?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 끝났을 때였는데 원래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학이랑 마트 가서 장보고 집에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서 먹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을 짝~ 세워놨었거든요 ㅋㅋㅋ
그때 제가 선배들이랑 공모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수업 없는 날인데도 학교에 가야 했는데, 아침에 모였기 때문에 늦어도 점심때는 끝나겠지~라고 생각을 해서 학이한테는 집에서 기다리게 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겁니다!!!!!!!!! 다같이 의논하고 있는데 계속 폰을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학이한테 좀 더 늦겠다는 연락을 못했던거죠.
그리고 끝났을 때는 이미 학이한테 약속했던 시간보다 훨씬 지나서 ....... 근데 또 학이는 전화를 안 네?? 와 나 진짜 ㅋㅋㅋ 학교에서 집까지 얼마 안 걸리는 거리인데 그렇게 멀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집으로 먼저 가야 할지 바로 학이 집으로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노트북이랑 자료만이라도 좀 두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빛의 속도로 뛰어서 집에 딱 도착을 했는데 학이가!!!!!!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힘이 쫙~ㅋㅋㅋㅋ 노트북도 제가 들고 갔고, 학이는 TV보는 취미도 없고 그 긴 시간 동안 엄청 지루했을텐데 뭘 하면서 기다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충분히 화가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얌전히 기다려준게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이가 일어나자마자 안아주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니까 학이가 오히려 저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데 와 진짜 ....... 이런 애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뭐 하고 기다렸냐고 하니까 그냥 이것저것 했다고 말하면서 웃는데 ㅋㅋㅋㅋㅋ 웃는거보고 저도 따라웃고 ㅋㅋㅋ
좀 늦긴 했지만 같이 마트가서 장 봐서 집에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서 먹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죠 ㅋㅋㅋㅋㅋㅋ
학이 지금 자면서도 기침 계속하는데 진짜 독하게 걸리긴 걸렸나보네... 저렇게까지 기침하면 목도 엄청 아플텐데.. 학이 기침할 때마다 제 목이 다 아프네요.
그대님들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동안 파이팅있게 신명나는 시간 보내십쇼!!!!!!!!
학아 아프지마라 제발. 내가 뭘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속상하다 진짜.
이 와중에 자는 모습은 역시나 사랑스럽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