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큰일났어요.
엄마가 반수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서울대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반수하면 글도못쓰고...다시 그 지옥생활은 해야되는데..
싫어ㅠㅠㅠ난 오빠랑 같은 동문될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
반수할지도 모르므로 음슴체...
오늘의 이야기
쌤과 나의 과거회상.
어제 문자로 얘기 주고받다가 작년과 재작년 얘기가 나옴
ㅋㅋㅋㅋㅋ즐겁게 얘기시작하다가 쌤이 화풀이의 대상이 되며 끝남ㅋ.
그러므로 오늘은 과거좀 회상해보려함.
뷁 투더 베이직ㅋ
사귀기 전의 꽁냥거림과ㅋㅋㅋㅋㅋㅋㅋ![]()
사귀고 난후의 피의전투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사귀기 전에 고백할때 말했었던 매일의 사탕공급은....
ㅋㅋㅋㅋㅋㅋ사귄지 일주일만에 끝난걸로♥
대신 아스크림으로 합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스크림이 더 비싼데ㅋㅋㅋㅋㅋㅋ바보ㅋㅋㅋㅋㅋ
한~차~~~~~~~~~~~~~~암!!!!!전해도 말했지만!
정말 엄청 혼났었음...제기랄.
사귀고 나서는 더 많이 혼났었음.
특히 1학기때 보다 2학기때ㅠㅠ....![]()
지금은 엄청 따듯한 도시남자로 변했지만
우리 쌤이...참...성격이....하하☆
말하지 않아도~알~아~요♥
옆학교에는 얼음마녀 선생님이 계시다면
당신은 나에게만 엿을주는 엿프린스☆
사탐시간에는 매번 질문을 했었음...
1학기때는 그나마 좀 엇비슷하게 맞춰도 칭찬칭찬♥해주고
틀리면 상냥하게 답은 "♥♥이야~^^알아두도록하자~"라고 하던 내님은...
내가 2학기때 뿡뿡이 회장님이 됨과 동시에 빅엿을 주심ㅋ.
그것도 매 수업시간마다.
틀리면 뭐라하는건 좀 이해를 함.
근데 맞아도 뭐라함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나보고ㅋㅋㅋㅋㅋㅋ어쩌라고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여고는 시끄러움.
밥먹을때도
쉬는시간일때도
떠들때도
수업중에도
놀때도
집갈때도
근데 우리반은 유난히 극성이어서 항상 시끄러웠음.
24시간 주둥이 풀가동
그치만 단합은 쩔었다능☆
교실의 모든 문을 닫아도 복도끝까지 울려퍼지는 우리반 아이들의 목소리.
...꼭 목소리로 단합할 필요는 없었는데...고맙다.지지배들아.
그러면 교무실과 몇미터에 불과한 우리반은 항상 선생님들의 표적이 되곤함.
....그래서 맨날 나만 불려가서 혼났음..ㅋ
아이즐거워.![]()
근데 항상 혼날때는 오빠가 있더라능...
아니...왜 한마디씩 거들어...시누이세요..?
잊지못하는 사건이 있음.
이름하야 "화이트닝의 채찍과 당근"
유사품으로는 병주고약주고.도랑치고 가재자...ㅂ....읭?
무튼 한번은 너무 사회자습시간에 시끄럽길래
"시끄러!!!!!!!너네 ♥~?#@욕설♥;=)⊙&♬☆◐♪◑욕설♥♨%☞☜☎♂!!!!!!!!!!!"
라고 완전 크게 소리지르는 순간 사회쌤이 들어옴...
아...주옥됬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려가서 혼났음.
욕한건 잘못했지만 근데 난 진짜 억울했음.
다른애들 시끄러워서 조용히 시키려던것 뿐인데 타이밍이 거지발싸개라서...
그치만 쌤앞에서 울기는 겁나 존심상하는거임
그래서 몇미터안되지만 교무실에서 교실로오면서 펑펑울었음.
애들은 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짜증났었응
그래서 울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꺼으ㅠ져으어으엉ㅠ나쁜년드라으어엉ㅠ"
화내서 정말로♥
미안했다.친구들♥
근데 혼난날 야자감독이라는거임.
아 짜증!!!!!!!!!!!!!![]()
우리 학교는 야자감독을 돌아가면서 하는데 자기가 오늘 당번이라는거임.
와...아련돋는 문자다..ㅋㅋㅋㅋㅋ요새 문자안함.귀차늠...
[나 오늘 야자 감독]
[ㅇㅉ?]
[ㅇㅉ?말이 짧다?
끝나고 주차장후문.2번째라인 3번째]
[왜요?]
[일단 와.]
[시른데~~]
[오라면 와.]
[싫어요]
[안오면 반으로 쳐들어간다]
[오세요.]
[ㅇ]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ㅇ]말고 많이 나아져서 [웅♥]까지 발전했음.
애교쟁이이심ㅋ
근데 끝날 때쯤되니깐 같이 교실에서 야자하던 애들이 오늘 못한다면 가는거임...
나빼고 다 토낌...ㅠㅠ
그치만 모범생(코스프레중)인 나는 이어폰끼고 열중했음.
오늘받은 빡침의 스트레스를 문제집에다가 풀겠다는 일념으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8시쯤됬나?
분명 교실에 나빼고 아무도 없었는데 스트레칭하려고 고개드니까
앞에 쌤이 뒤돌아 앉아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깜찍하게 꽃받침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런거하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깜짝 놀래서 비명도 안질러짐...
와...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날 심장마비로 무지개다리 건너게 하고싶은건지...
살인청부업자하면 잘할듯ㅋ
심장마비,미각상실등등...ㅋ
무튼 쌤이 뭐라 말을 했었는데 이어폰끼고 있어서 못들었나봄.
쌤이 뭐라고 말하는 입모양만 보이고 말은 안들리는거임.
응?모지?했는데 쌤이 이어폰줄을 뽑아주심.
아...네...ㅋ
쌤이 다짜고짜
"아까 속상했지.내가 화내서."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름과 동시에
알면 닥쳐라...가 목구멍으로 기어나올뻔 했지만
내가누구임?
의지의 여인![]()
강철의 무늬술사☆
그래서 좀 신경질적으로 말했음.
"아니에요.공부하잖아요.가요."
"와~삐졌네.삐졌어."
하면서 뽈쌀을 쭈욱 늘리는거임.
아나...
화!!!!!!가!!!!!!!!난!!!!!!!!!!다!!!!!!!!!!!!!!!!!!!!!
"아!가요!쫌!!!!!"
근데 쌤이 정색하면서 말했음.
이런 시베리아에서 귤까먹을 놈을봤나.
와...지가 화나게 해놓고 나보고 정색
ㅋㅋㅋㅋ그래서 나도 정색.
"말 참 이쁘게 한다."
"알아요"
근데 쌤이 고개를 앞으로 쭉들이밀음.
우리사이 20센치.
ㅋㅋㅋ오 달링 넘지말아요.두 입술 사이 거리는 아직 까진 20cmㅋㅋㅋㅋㅋ
와....
그리고는 순식간에 뽀뽀♥
쪼옥!
"공부잘해.화풀고"
라고 하더니 비타민이 500들어있다는 비타500을 두고감.
포스트잇에 이렇게 써있었음.
「화풀어♥」
....네.당연하죠.안풀고 어떻게 배기겠어요♥
...근데 ㅋㅋㅋㅋㅋ교실에서 이런짓해도되나ㅋㅋㅋㅋㅋ![]()
아무도 없긴 했지만...///////////
힣....☞☜
어제 그래서 다시 곱씹으니까 너무 짜증나는거임.
괜히 혼나고 괜히 울고.
그래서 오빠가 샌드백역할좀 잠깐했음.
하하^^퍽퍼법퍽퍽퍼버벅퍽♥
그래도 오랜만에 오빠와 두런두런 과거회상도 하고 공감도하고 재밌었음![]()
나중에 연인들끼리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이렇게 처음부터 슬금슬금 회상하는것도 재밌을듯.
왜냐? 난 재밌었으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
깨끗하게.맑게.산뜻하게♥
오늘은 여기까지♥
-P.S
ㅋㅋㅋㅋㅋ지난번 글에 심장이 덜컹☆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러분의 가슴떨림은 저의 행복♥기쁨♥사랑♥소망♥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쒀프롸이즈:D♥
응원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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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순위 1등해보고싶어요♥
(엉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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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원♥ㅋㅋㅋㅋㅋㅋ
며칠뒤에 만나요♥
제 글은 톡채널"소주와우유"에서 소주와우유사이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