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공부는 안하고 노는 고3 여학생입니다^_^;;
이얘기를 슬까말까하다가..
제가 아는사람들에게 말했더니
다들 톡에다 쓰면 톡될거라고....
이얘기하면 다 더럽다고 그러면서 웃더라구요...ㅡ_ㅡ
제가 얼굴과 좀 다르게 역겨운짓을많이해요..
그래서 더럽지만 써볼게요^^;
저에게는 지금은 헤어졌지만 400일넘은 1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시내에서 이래저래 뭐 먹구 놀다가
남자친구가 MT를 가자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모르는MT가 없었거든요..
그때 데이트하고 놀아서 돈이 별로 없었어요..
4~5만원 정도가 남았었어요..
그래서 자기가 아는 여관이 있다구..
거기 가자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랐다고하고 갔어요..2만원짜리여관^^;;;
들어갔는데 테이블에 나무젓가락이 있더라구요..제가 사소한걸 잘봐요..
제가 원래 10시쯤에 자는데
남자친구는 새벽3~4시 그쯤에 자거든요
새벽1시에 잠들려고하는데 남자친구가 삭 못자게 깨우는거에요
자기 심심하다고..
그런데 상황이 역전됫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오빠가 저 못자게하다가 자기가 잠들고
저는 안졸린거에요 이제...ㅠ3ㅠ
새벽4시까지 뜬눈으로 있었어요..
너무 심심한거에요
화장실을 가서 거품목욕을하려고했는데
똥도 다 싸고 물도내리고 거품목욕을 했어요
목욕을 다 끝나고 변기를 봤는데
똥이 안내려갔어요
똥이 엄청 조그마한 거였거든요;ㅋㅋㅋ아 더러워(죄송해요)
그래서 속으로 "응..?왜안내려갔지?내가 내리는거안눌렀나?"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눌렀어요..
그랬더니 거기가 후진여관이다 보니..
변기가 고장나 있는거에요ㅡㅡ아ㅅㅂ;;;;;
물내려가는거를 내리면 내릴수록..똥이 찌꺼기가 되어서 퍼지더라고요..
그래서 변기앞에서 30분동안 고민을 했어요..ㅠㅠ
남자친구가 일어나면 볼일보면서 이똥을 보면서 웃을거아니에요..
손으로 집어서 만질수없고진짜...휴
400일이 넘었지만 전 나름 이미지관리를 했거든요..
아 여기서 내 이미지 망가질수없어.. 이러면서 고민했는데
반짝반짝 아까 테이블에 있던 나무젓가락이 생각나는거에요*_*
그래서 나무젓가락으로 똥을 집고..어디에다가 버릴까 생각햇는데..
버릴대가 없는거에요..
휴지통에 버리면 냄새나고...;;...하수구에하면 똥이 딱딱해서 안내려갈거같고..
그래서 생각한건
변기뚜껑을 열어서 똥을 거기에다가 던졌어요..
변기뚜껑 아시져?...
그리고 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잠을 들을수 있었어요^_^
근데................................
제가 이제 잠들려고
이불을 들던 찰나......
갑자기 방귀냄새가 나는거에요ㅡㅡ;;;;;;;아ㅅㅂ..
진짜 똥싼것도아니고..이 냄새는 무슨..
똥싸기 직전........아..뭘먹은건지진짜........잠자면서 이불안에 방구꼇나ㅡㅡ
모르는척하고 걍 잣어요^_^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땀뺏어요ㅋㅋㅋㅋ그때생각하면..
더러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