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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싫어져요

그리워요 |2014.02.04 01:04
조회 296 |추천 0
저를 여기까지 크게 해주는데 아빠의 역할이 큰 것을 알고있습니다. 많이 알고있어요..
아빠가 날이 갈수록 싫어지지만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말을 걸어보면 걸어볼수록 아빠가 싫어집니다.

먼저 옛날에는 다정했던 아빠가 요즘에는 질문을 해도 대답을 하지 않고 장난을 걸어도 정색하며 시끄럽다 하고, 심지어 그냥 평소처럼 반말을 하는데 갑자기 존댓말을 안한다면서 '니네 애미가 그딴식으로 가정교육을 시키니까 애들이 이딴식이지'하면서 엄마욕을 하더군요..
오히려 저희는 엄마에게 배운것도 많고 힘들고 슬플때 엄마가 이겨내는 법을 알려주시면서 세상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데말이죠..

이런식으로 엄마에게 꽤 기분 나쁠법한 말을 해도 엄마는 웃으면서 넘어가시는게 안쓰럽습니다..

아빠가 다시 예전처럼 다정하고 장난기도 많을날이 언제 올까요?

예전처럼 화목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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