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문제일까요...? 와이프가 문제일까요

비참남 |2014.02.22 17:42
조회 8,732 |추천 2

안녕하세요 젊은 나이에 결혼하게된 아기 아빠입니다.

젊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없어서 이렇게 여기로 자문을 구합니다.

일단결혼 한지 3년차 부부이고 애기도 사고치고 낳아서 4살입니다.

음 저는 일단 버젓한 직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정적으로 250~280 정도 버는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연애할때 와이프를 너무나 좋아해서 아기를 가지고 결혼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했구요

 

일단 이게 문제가 아니라 1년전에 전세사기로 인하여 저는 6천만원정도 빛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정말 우울증에 시달리게되었죠 ...

그래서 저는 와이프에게 일을 하는게 어떻냐고 이제 나도 내사업시작하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자기는 일을 하기싫다고 하고싶은게 있다고 일 같지도 않은 알바형식으로 한달에20만원도 못보는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젊은나이에 결혼해서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못하는구나..생각에 이해하고 내가 좀더 아껴쓰고 하면되겠지 하는마음으로 알겠다고 그랬습니다.

 

뭐 이런거는 문제가 될것도 아닙니다... 너무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 하는건지모르겠지만

그이후에 잦은 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심적으로 힘들어서그런지 집에 들어가면 따뜻한 밥에

따뜻한국이라도 먹고싶으나 집에 들어가면 쌓여있는 설거지에 밥은커녕 먹을반찬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같이 냉동식품으로 그냥 끼니를 떄우곤합니다.

그래서 한번말하면 일같지도 않은 일을 들먹여서 나도 일하니까 힘들다 너가 알아서 해먹어라

설거지 밀린거 너가좀해라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하자 등등...

물론 제가 설겆이 할수도있는데... 제가 직장이 직장인지라 9시 출근해 저녁 10시 퇴근합니다.

저녁도 10시에 들어가서 먹구요 저녁먹고 그럼 11시인데... 설거지하고 그럼 12시 후딱됩니다...

아... 저도 지쳐서 쉬고싶은데... 휴일에는 휴일대로 자기가 짜논 스케줄 따라가야하구요...

컴퓨터게임이나 TV좀 보면 아기가 보고 뭘배우겠냐 등등 잔소리 폭탄때문에 집에 있기가싫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혼하자며 싸운 적이있는데 그이유가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아기 어린이집때문에 출퇴근을 와이프가 데려다줍니다. 5분거리 이지만 그래도 데려다주는데

자기가 차를 좀 자유롭게 쓸려고 하는 그런거 때문에 저를 데려다주고 그런경우가 대부분인데

출퇴근 시켜주는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누가그렇게하냐고 그렇게 저한테 따지는겁니다.

물론 저도 속으로는 그렇게생각하지만... 당연히 고맙다고 느껴야된다고는... 생각을 안하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제가 무슨 돈버는기계같구...

 

하...요즘따라 진짜 이혼생각이 너무많이드네요 ...

제가 너무 주관적인 생각만적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어떻게해야될지 궁금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추천수2
반대수1
베플|2014.02.23 12:06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글자체만보면 아내분한테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역시 사람은 이기적인가봅니다 아내가 못한부분만 적혀있고 남편분입장만 적어놓았으니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