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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有) 스킨스쿠버 사기(?)..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요것봐라 |2014.03.16 02:55
조회 4,471 |추천 11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성입니다.

카테고리가 맞지 않음에도 여기에 제 어머니 나이대가 많아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내용이 좀 길어질것 같지만 꼭 읽어봐주시고 도움 좀 주세요. ㅠㅠ

 

제가 작년 초에 알게 된 까페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스킨 스쿠버 강사라 알게 된 사람들 다 같이 그 분에게 스킨 스쿠버를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해서 관심있던 차에 1인당 40만원씩 내고

스킨 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40만원=교재비, 강의비, 수영장실습 3회, 해양실습 2회 가 포함되었던 거였고,

추후에 수영장 실습할때는 따로 입장료가 2만원씩 또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전혀 싼 비용 아니었고, 수영장 입장료 2만원*3=6만원, 해양실습때 또 추가 비용이 따로 있었음)

 

그리고 해양실습을 저는 필리핀 세부로 가서 대신하기로 하고,

출발 하기 전 다 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분명 80만원에서 많이 들어야 100만원 들어간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실제로 막상 견적을 받았을땐 160만원이란 금액을 받았습니다.

 

세부 일정에는 강사, 강사 와이프, 나, 수강생1, 수강생2

(수강생1은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고, 수강생 2만 오픈워터 자격증을 딸 예정인 사람.

같이 갈 사람을 모집중에 강사와이프는 갈 예정이 아니었으나, 한시간 후쯤 여권 사본 보내주며 같이 비행기 예약함. 비행기 발권을 내가 맡음.)

4박 6일 일정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간 여행이 아니라 오로지 강사가 세부 리조트에 예약하고 우리는 강사한테 다 돈을 입금했습니다.

 

실제 강사가 제공한 견적서이고, 출발 일주일 전 견적서를 받음.

 

비용 계산이 이상할 뿐더러 금액도 너무 비싸고,

강사 비용은 수강생들이 다 지급 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도 견적서를 다 받은 뒤 말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도 필리핀인데 너무 비싸게 갔다온것 같다고 하고

스킨스쿠버를 하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너무 비싼거 같다고 하여 뒤늦게 우리가 실제로 묵었던

리조트에 같은 상황으로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실제로 묵었던 리조트에서 견적을 받은 후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방을 2개 묵었는데 3명이서 2인실을 사용하면 나머지 한명은 할인해준다는 이야기였고,

안타깝게도 3인실을 쓴 나머지 한명은 저였고, 강사 부부랑 같이 묵었습니다.

이 또한 전혀 설명없었고, 견적서에 설명도 안 되어있었으며 강사 부부랑 묵자는 이야기는 세부로 떠나지 이틀전, 친목 도모 겸 저녁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이상한거 알고도 바보같이 간다고 했던 제가 일차적으로 잘못이지만,

일단은 강사랑 알게 되면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남의 돈 불려서 이득 취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3명이서 묵는것도 싫었고, 수강생2를 첫인상에서 별로라고 생각한 지라 안간다고 이야기 했으나 필살적으로 안된다고 막는 강사에 의해 포기했습니다.)

 

이 사실 알고 강사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숙박비에 대한 이야기에 언급은 절대 안함. 대답도 안하고, 어떻게 된 건지 설명도 안함.

저 중간에 사진 있는 부분은

 

이 사진인데 저기에 숙식 다이빙 부분이 $130 이라고 공시되어있고, 우리가 간 것은 숙식 다이빙이 아니라 펀다이빙이라서 숙박당 $120 이에요. 다른 카테고리에 펀다이빙이라고 있지만 가격은 안 적혀있으므로 저걸 기준으로 삼음.  

 

숙박비에 대해서 왜 저렇게 많이 나왔냐고 계속 물어도 딴 소리하고

결정적으로 나는 숙박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묻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회피함. 분명 리조트에 갔었을 때 리조트 측의 계산 착오가 있어서 카톡으로 주고 받은 거라 견적이 남아있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는 보여줄 이유가 없다거나 말해줄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말을 절대 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으면 회피를 하거나 딴 이야기를 합니다.

 

추후에 통화했을때는 자기가 이 일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인데 이득을 취하는걸 왜 이해 못하냐면서 되려 따지네요.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단순히 우리가 강사(=안전책임자)를 데리고 다이빙을 즐기러 갔다면 강사에 대한 인건비(=일당?) 이라는것이 있는게 맞는데

우리는 수강 중이였고 수강비는 초반에 40만원을 따로 지불했습니다.

또 강사와 같이 가기때문에 우리가 강사의 숙박비랑 비행기 값을 지불했고요.

 

$2,120 을 *4(강사와이프, 나, 수강생1, 수강생2)로 나누면 $530 인데

$530+비행기값(=\625,000)=\1,200,000원 돈이 나옵니다. (환율:1,100원 계산)

40만원씩*3=120만원이 강사 일당이냐고 물어도 대답은 역시나 없습니다.

 

5명이서 갔는데 강사 와이프는 얼마를 지불했는지 모르고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도 모릅니다.

택시비 이야기도 있고 외식비 이야기도 있는데

택시비 강사 혼자서 낸것도 아니고 저도 한번 냈고, 수강생1도 냈으며

외식비도 3번 외식했는데 강사, 수강생1, 저 이렇게 다 한번씩 냈습니다.

저런데 가면 강사가 술도 사고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걸 우리 돈으로 내야 하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즈그끼리 세부에서 나이트 갔으면서 제가 그 돈을 부담해야 되는것도 사실 이해가 잘 알갔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 자꾸만 하는 이야기는 입장차이다, 니가 이쪽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다. 라고만 합니다.

 

아마도 저 부분이 모여서 강사 와이프의 금액이 되었다고 사실 추측하고는 있습니다만,

강사 와이프는 얼마냈냐고 물어도 대답없고, 차액금을 돌려달라고 말해도 안돌려주니

그저 답답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려니 괜히 속만 상하실거 같아 말씀도 못드리고

혼자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어서

저 같이 뒤통수 맞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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