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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 살수 있을까요??...

상처투성우먼 |2014.03.17 04:22
조회 429 |추천 1
무슨말부터 써야할지...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결혼 11차 주부
하지만 현재는 벌거중이라 혼자 지내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시댁의 간섭과 무시로 지쳐 남편에게 기대고
싶었지만 중재자 역할을 하지 못한 우유부단한
남편때문에 별거아닌 별거를 하고있는 동안
남편이 다른여자가 있는걸 알게되었어요 ㅠㅠ
그것도 저와 별거중 왕래중에요...

첨엔, 배신감에 화가났지만 전혀 그런적이
없었거니와 첨이고 떨어져 있으니 외로워서 한번
그랬겠지...하고 용서할 찰라...이런 덴쟝!!
그여자가 남편베프의 와이프였다는걸 알게됐죠..

하늘이 무너지고 그간 고생한 세월...남편의 말과
행동들...그여자와 나눴던 톡들...모든게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당장이라도 두사람을 죽이고싶더군요
그러지도 못하면서...ㅠㅠ

애들생각 부모님생각..이것..저것...맘에 걸려 힘들어하는데 남편이 자기가 잘못했고 다시는 안그럴테니 다시 같이 살자고합니다...

지금도 그여자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질듯 괴로워 죽겠는데 남편 얼굴만 보면 그여자와 함께 지낸
시간들이 생각나는데 과연 잘 살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두달 반이 넘게 힘드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아이들이 아직 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
정말 답답하고 괴롭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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