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여의도소재 IT회사에서 만 1년9개월 일했고내일 퇴사한다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회사의성장가능성 연봉 위치 다 좋았지만입사때부터지금까지 너무나힘들었어요
1년전 맘맞는 선배가퇴사했던그때부터 퇴사를 고민해왔는데 이제는 맘이 굳어졌어요
퇴사결심이유는 1.과도한업무,2.배타적인회사분위기,그리고3.저희팀장입니다.
1.과도한업무ㅡ열시 열한시까지 일하는게 당연히 여겨지는 분위기의 팀입니다. 회사자체도 야근이 많은데 그중 저희팀은 더심해요. 그런데 그에대한 인정이 따라주지않습니다.
2.끼리끼리 뭉치고, 서로 위해주지않는 분위기도 한몫했습니다.저도맘맞는사람들이있었지만 거의다퇴사하고 없어요.
3. 이 이유가 가장 주된이유입니다.
저는 27살이고 팀장은 36살 둘다 여자입니다.정말 팀장이 너무나 빡세고 교활하고 정이없어요.일은정말죽어라시켜놓고 팀원들고생시키고 자기혼자맨날일찍퇴근합니다. 작은실수에도엄청나게뭐라고합니다. 팀외부사람들에 대외적이미지는 엄청 관리하구요.
그동안 참아왔는데 '여러분이 야근을 너무 많이해서 걱정이에요~야근을 좀 줄이도록 하세요. 오전에 집중해서 빡세게해서 야근줄입시다'라는 말을 팀회의때 들었을때 인내심이 한계를 넘더군요. . .
팀원들은 다 나이도비슷한 이십후반삼십초 남녀 5명이에요. 다들저와 같은생각이겠지만 팀장이 팀분위기관리를 다 해놔서 서로 속이야기를 안하고지냅니다.
결국저는 일년동안 퇴사를 몇번고민하다가이번에 단기간내 확 퇴사를결심하게되어, 내일 얘기하려고 해요.
그런데 한구석 불안한마음이있네요ㅠ
그동안 그만두고싶을때마다, 다른사람들도 다힘든데 참고있는거라고 내가나약한거라고 좀만더강해지자고 참았습니다만이제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결혼을약속한남자친구도 일급하게다시안구해도되니 너이직장은그만둬라 라고 말해주니 거기 의지하고싶고.. .
모바일이어서 두서가없어 죄송합니다
조언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