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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염원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

민족 |2014.04.04 10:11
조회 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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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념원을 가로막고있는 미국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있다.

그 력사와 더불어 동방일각에 통일국가를 세우고 한 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으며 정의롭게 대를 이어 살아온것이 바로 조선민족이였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근 70년간 외세에 의해 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한피줄을 이은 사람들이 갈려져 사는 고통은 하늘에 닿고있다.

이 모든것의 장본인은 바로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인 미국이다.

미국때문에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이 초래되였으며 혈육들이 갈라져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받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념원을 악랄하게 짓밟아왔다.

자료적으로 보자.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해방후 민족분렬영구화를 반대하고 조국의 완전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해 소집된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에 대한 미국의 악랄한 파탄책동과 전쟁도발위험성을 막고 평화적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을 거부하고 리승만도당을 내몰아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 미국의 범죄적만행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는 우리 민족이다.

1960년대초 남조선에서 4. 19인민봉기가 일어나고 그를 계기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구호밑에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가자 미국은 《5. 16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그것을 하루아침에 군화발로 짓이겨버렸다.

특히 1970년대에 들어와 북과 남사이에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고 통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온 강산이 끓어번질 때 미국은 《두개 조선》정책을 전면에 내들고 각종 모략사건과 악명높은 《포커스 레티너》,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고 졸지에 모든것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1980년대 북남사이에 적십자회담이 진행되고 큰물피해를 입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우리의 지성어린 구호물자가 전달되였으며 예술단, 고향방문단이 서로 래왕하면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몽둥이를 내휘두르며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일층 강화하는것으로 그에 빗장을 질렀다.

미국은 또한 1990년대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리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되였을 때에도 《북핵위기》를 조성하고 반공화국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 북남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들어버렸다.

2000년에 들어와 북남사이에 처음으로 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되자 미국은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를 막아보려고 더욱 미쳐날뛰였다.

교활한 미국은 내외여론에 못 이겨 겉으로는 6. 15공동선언을 환영하는척 하였으나 뒤에서는 《무분별한 합의》니, 《전면재검토》니 하며 저들의 불만스러운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였다.

당시 미국대통령 부쉬놈은 남조선집권자를 미국에 불러들여 《이 사람》, 《이 량반》 등으로 심히 모욕적인 언사까지 써가면서 《북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라느니, 《북을 잘못보고있다.》느니, 《미국의 리해관계를 지키는것이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협박하였으며 북남관계에서 속도를 조절하고 모든 문제를 미국과 철저히 협의할것을 강요하였다.

그것도 부족하여 부쉬공화당정권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 《악의 축》이니, 《폭정의 전초기지》니 하고 험담하고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공연히 선포하면서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이 저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에 보조를 맞출데 대해 강박하였다.

2007년 북남수뇌상봉에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되였을 때에는 미국이 더욱 기겁을 하면서 야단법석하였다.

당시 서울주재 미국대사,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등은 《종전 선언을 위한 3자 또는 4자회담개최는 북의 핵페기이전에는 불가능하다.》, 《<북방한계선>문제는 남북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며 유엔군사령부의 동의가 필요하다.》, 《대규모경제협력은 6자회담의 효과를 감소시킬것》이라고 하면서 10. 4선언의 내용을 조목조목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았다.

뿐만아니라 선언에 서명한 남조선당국자를 몰아대다 못해 그가 《정권》에서 물러난 다음에는 보수패거리들을 내몰아 온갖 고통과 박해를 가하던 끝에 비극적죽음에 처하게 하였다.

2007년 남조선에서의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친미보수《정권》을 조작한 미국은 리명박패당을 내세워 북남선언들을 전면 유린하고 그 리행을 완전차단하는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오바마행정부는 남조선보수《정권》과의 결탁을 일층 강화하고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연습에 더욱 미쳐날뜀으로써 북남관계를 완전히 페허로 만들어놓았다.

미국과 리명박패당에 의해 6. 15시대에 활발하게 진행되여오던 북남대화들이 모조리 중단되고 인적래왕과 물적교류들이 차단되였으며 협력사업들이 질식되였다.

미국은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사업에까지 끼여들어 북의 《남침에 리용》될수 있다고 가로막고 분계선을 통한 북남래왕에 대해서는 《유엔군사령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장애를 조성하였다.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해서는 관광대가가 《군사비로 전용》된다느니, 《핵과 미싸일개발에 사용되여 미국의 안보를 해친다.》느니 하면서 훼방을 놓았을뿐아니라 보수패당이 《대북송금사건》을 터뜨리도록 배후조종하여 관광사업을 추진하던 남측기업가를 죽음에로까지 내몰고 관광객사건을 구실로 금강산관광을 아예 중단시키는 횡포를 감행하였다.

미국은 개성공업지구사업과 관련해서는 남조선기업들이 투자하지 못하게 각방으로 방해하고 생산된 제품실현에 어려움을 조성하는 등으로 질식, 고사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통일을 음으로양으로 방해하고 민족분렬을 고정화시키려고 력사적으로 책동하여온 통일의 원쑤이다.

장장 반세기이상 남조선을 가로타고앉아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고통을 들씌운 미제의 죄행에 대한 온 겨레의 적개심은 하늘에 사무치고있다.

우리 민족은 미국의 민족분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거족적인 투쟁으로 통일의 그날을 반드시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김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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