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 여자예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 되어가구요
어제 남자친구랑 크게 싸우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하구 글올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어제 있었던 일만 이야기할게요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들 만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자기 친한 친구들중 대부분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전여자친구들을 만난다
몇명이 다 그렇게 되었다 하며 신기하다고 그런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친구들끼리 이거 평행이론이니 뭐니 하며 우리 친구들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니냐며
웃으면서 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순간 기분이 좀 그렇드라구요
이사람이 이이야기를 왜하나 하구 ..그래서 제가 그래서? 하구 이야기했더니
또 웃으면서 자기는 아니라며 내 전여친은 결혼했다며 그럼 난 유부녀랑 다시사겨야하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
그전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남친이 대답한거에 순간 화가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이일로 막화를 내거나하진 않았는데 이이야기 듣고 안그래도 기분안좋은데
서로 친구이야기하다 결국 싸우고 집에와서 전화통화로 싸우면서 저이야기를 하니깐
자기는 그냥 친구들이랑 있었던 에피소드중 하나였을뿐이다
너도 친구들이랑 있었던 일 이야기하지 않냐 하며 나도 그냥 친구들이랑 있었던일
이야기 한거 뿐이다 하며 아무 의미도 생각도 없었다는거예요..
뭐 친구들끼리 저런이야기를 할수 있겠죠
근데 아무렇지 않게 지금여자친구 앞에서 할수 있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서요
제가 기분나쁘고 마음상하는게 이상한건지
제가 너무 예민 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