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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부리며 싸가지없이 나오는 며느리

ㅂㅂㅂ |2014.04.13 22:01
조회 31,300 |추천 5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적어야 할지 너무나 긴 사연에 말문이 턱막힙니다만

 

올해 일들만 적어보면요.

 

설날 명절도 생일도 안챙기는 며느리에요.

뼈속까지 얼굴도 한국시골토종아줌마맞고요.

결혼 전 상견례부터인지 직장은 관두고 지금은 결혼1년차 전업주부 새댁 이에요.

 

 

작년  상견례날  2주전이 설날이었는데 인사도 안오더라고요.

딱 한번 얼굴보고 상견례잡았는데..설날은 와야하는거 아닌가요?아님 전화라도?

그것도 지 남편될 사람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왔었는데 말이죠.. 

궁금하지도 않았나봅니다.

상견례때 예의가 아닌 걸 아는지 사돈이 둘러대기는 하시네요.

 

근데 올해도 설날 2주전에 와서

아버님 어디 안가시냐고 두번이나 재차 물어보더니 안간다고 하니까 온다고 말은했는데

설날 당일 점심때나 되서 못온다고 전화하더군요.

집이랑 시댁 먼거 아닙니다.차로 30분거리에요.

그러곤 안왔어요.

작년도 올해도 설날엔 안오네요.

 

 

그리고 작년 시어머니 생일 안챙겼습니다.시어머니 생일날 겸사 국내여행이라도 미리보내드렸다고하니 벙찐 얼굴로 입을 허하니 벌리더군요.

형님 그러면 생일날 어떻게 할까요?머이런 소리도 없고  그리고 알려준 시어머니 생일당일 전화도 쌩까버리데요.

결혼 2주남겨놓고 그런거라 더 열받더군요. 나중에 시아버지 생일때는 왔습니다만

시어머니 생일 지나가고  머라해서 차려먹은 밥상이니 더 어이가 없었죠

남들이나 주변보고 더 잘보이고 싶어서 잘챙깁니다.예단올때도 언지했던 걸 씹어버리니

시어머니께 잘보이고 싶긴한걸까요?

나중에 지생일 챙겨줬지요.제가 준선물받고 문자한통와서 내년 시어머니 생일은 미리미리좀 챙기라고 했더니

올해도 안챙겼어요. 또 썡까버리고..

 제가 시어머니생일은 미리 챙기고 시아버지생일은 당일 챙겨드리긴 했지만..

시어머니 시아버지 화나셨습니다.

 

시아버지 생일도 지나치고선 다음주에 찾아온다고 하는데.

일주일지나면 어버이날 닥칩니다. 지난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일에 어버이날까지

한방에 겸사겸사 밥한끼사고

지생일 챙겨달라고 저리 나오는 걸까요?

지생일은 케잌에 밥에 용돈에 선물에 좌다 받아놓고

이렇게 나오니 기가 막히더군요.

나이가 적은편도 아니에요.35살입니다.

그리고 그쪽 친정에 위로 오빠랑 남동생도 있어요.먼저 장가갔으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나이인데 멀배워서 왔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않네요.

 

그리고 시어머니 앞에서 공부안하고 중학교때 알바했다고 당당히 말하질 않나

사돈도 아예 상견례떄 늦게 공부했다고 하니..학벌도 의심스럽습니다.

사회생활도 의심스러워요.

병문안갈때 빈손으로 가는 사람 없습니다.시할머니 아프신데 빈손으로 찾아뵙나요.

얼마안돼도 빈손으로 가면 돈봉투라도 쥐어드립니다.

개념이 없어요.자신밖에 모르고 살았나봅니다.그런데 말은 참 많습니다.

쉴새없이 입은 가볍고 눈치는 잘보고 이런 꼼수에 머리굴리는 건 잘하네요.

또한가지 있군요. 지가 잘아는 고깃집있다길래 사골좀 사오라했어요.돈은 줄테니 사오라고

그랬더니 설 앞두고 가게가 공사한다고 문닫았대요. 대목앞두고 급 공사합니까?

근데 시어머니께서 아들문자엔 주문했다고 왔다는데 며느리는 공사한다고 안됀다고 하다니.

너무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 둘러대니 기가 차네요.

1년차 새댁이 처음부터 이러면

도데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알려주고 해야할까요?알려줘도 안하고 꼼수만 슬슬 부리니..

이런 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면상만 봐도 뒷목잡을거 같습니다.

 

이런애 챙길필요 없겠지요? 나중에 태어날 아이 조카들도??

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30
베플|2014.04.14 02:39
며느리랑 시댁관계는 결혼을 통해 생긴 인척관계이고 엄연히 피한방울 안섞인 남남입니다. 그 동서는 본인기준대로 하나보죠. 윗사람노릇 하려들지 마세요. 동서가 님 동생임? 지들도 남남인게 어디서 가족행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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