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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후... |2014.04.15 18:47
조회 212 |추천 1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한창 취업준비 바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었다가 괜찮아졌는데 다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2012년도에 예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만나게되었냐면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거기에 친구후배가 앞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술을 먹다가 은연중 친구와 후배가 인사를 하게되었는데

제친구가 같이 합석을 하자해서 재밌게 논후에 집에 데려다주면서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주고 받고 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희는 500일이라는 시간을 넘게 같이 지냈습니다

같은 동네에다가 가까운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저희는 거의 일주일에 평균 5~6일 정도? 그렇다고 만나서 특별한 데이트를 하기보다 밤에 운동할 때 만나고 고민있을 때 만나고 아무튼 저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다들 연애해보았다시피 처음에는 성격이나 취미생활이 조금 안맞아도 불타오르는 시기기에 이해하면서 양보하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그 다른게 자기도 모르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제 예전 여친은 술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술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져서 그 모습에 제가 위축이 되거든요..

아무튼 저는 솔직히 여자친구가 술먹으러 간다고 하면 몇시까지 먹을꺼야?

만약에 12시까지 온다고 하면 그 동안은 되도록이면 연락안하는 스타일이라 대신에

더 늦을꺼 같으면 그 전에 연락해달라고 합니다

여자친구도 그런 저를 고마워해서 그런지 술을 자주 안먹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오래되니깐 자기도 모르게 술먹고 싶어도 저한테 미안해서 안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게 자기자신스스로 구속이 되어버려서 한날은 울면서 저한테 그랬습니다

저한테 말을 하고 밤8시까지 술을 먹고 집에왔는데 어떻게 집에온지는 모르겠는데 오빠한테는 전화를 했었다고  그만큼 스스로 힘들다가 지쳤던거 같습니다

그떄는 제가 진짜 괜찮다고 얘기를 했었고 저는 진짜 괜찮았습니다

술먹고와도 그모습이 얼마나 귀여웠었는데요..

또다른 소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서론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와같이 복합적인 문제를 한달에 한번씩 같이 술을 먹으면서 대화로 풀어가면서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여자친구와 이별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저한테 오빠보다 내가더 오빠를 좋아하는거 같다 라고 말했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500일이 지났을때에도 여자친구를 만나면 설레고 너무 이쁘고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게 표현이 안되었나봅니다

 그렇지만 500일이 지난직후에 저도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평소보다 좀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좀 크게 싸우고 서로 이해를 바랄려고 하다보니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날 제가 밤9시에 토익학원을 가게되었습니다 오는데 거리만 1시간정도 걸리구요

수업끝나고 오면 11시정도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아침7시에 일어나야 되는 상황이 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싸움 때문에 얘기를 하고 싶어 저랑 만나자고 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싸움이 끝났긴하지만 흐지부지 끝났거든요..)

저는 피곤하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토익학원을 다니다보니 같이 와서 pc방 한시간만 하고 들어가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전달했습니다 (나쁜놈이죠...................)

 

아무튼 이사건을 계기로 또 크게 싸우다보니 서로 못참고 헤어지게 되었죠..

 하루, 이틀째는 몰랐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하고 다시 잠깐 만났지만 여자친구는 다시 사귈마음 없다고 슬프지도 않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정말 단단히 마음먹은거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잡고싶었지만 제가 했던 잘못, 생각을 하다보니 인정하게 되더군요.. 여기서 잡으면

여자친구를 무시하는 행동이 될꺼같아 그냥 보내줬습니다

근데 또 이주 지나고 나서도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니 저한테 화를내더군요 (당연한거겠죠?ㅎㅎ..)

제가 연애횟수가 평균보다는 조금 많은데 헤어지고 나서 이만큼 힘들줄 몰랐습니다

잠도 못자서 불면증때문에 약까지 받아 먹게 되고 빈속에 약을먹다보니

매일 2~3번 토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생활을 한달 정도 하다보니

예전여친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저만 볼수있게 싸이월드로 올려놨더군요..

저는 정말 심장이 멎을듯 하게 아팠습니다 진짜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제 그만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이렇게 합리화하면서

버텼죠

 

(죄송합니다 이제본론입니다..)

그!런!데...

헤어진지 3개월뒤 2월달에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예전여친한테..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그 동안 너무 힘들었기에... 그게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왔을때 저도 모르게 받게 되더군요.. 그러더니 술을 좀 먹었나봅니다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좋으면서도 너무 서럽더군요..

왜이제와서.. 연락을 한건지..

저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이제와서 얘기하냐고 하고는 그 남자친구 나랑 사겼을때 만나던거 아니냐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저는 아니라고 믿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깐 여자친구가 화가 났는지 끈자고 하고 끈어버리고 차단해버리더군요

저는 너무 아팠지만 잘됬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에지 금 이상황에서 제가 다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헤어짐이 너무 두려워서

눈치도 볼꺼같고 그때처럼 못만나게되고 또 같은걸로 반복되서 싸워서 난중에는 나쁘게 헤어질꺼같아서 만나질 못하겠더라구요

(전화오고 난뒤 2주정도 잠거의 못자고 밥도 못먹고 시체처럼..........)

 

그이후 저는 페이스북계정을 비활성화 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힘들고 괴로웠거든요

그러고는 저도 막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했는데 이게 집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를 만날떄마다 예전여자친구가 더생각나더군요..

 

헤어진지 4.5달쨰쯤에 제 친구가 페이스북을 하는데 제가 태그가 되있더군요.. 저는 분명히

비활성화 시켰는데 말이죠... 근데 페이스북이 다시 활성화가 되있더군요..

사실제가 좀 비밀번호를 잘 안바꾸는 스타일이라..

그냥 잘못된건지 알고 다시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러고 며칠뒤에 확인했는데 또 활성화가 되있더군요 그래서 연동되있는 메일로 들어가보니 전 여자친구가 한달에 2~3번은 들어갔더군요

또 아팠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냥..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들어왔겠지만

저는 의미를 두게 되더군요.. 알면서도.. 친구들이 비밀번호를 바꿔라고 했지만

그래도... 아주 잠깐이라도 제생각을 해준다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러고는 문자를 한통했습니다..

대충내용은.. 내가 살면서 제일좋았던 기억에 있는 사람인데.. 차단풀어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지고난뒤 3주정도 조금씩 연락하다가 아예 연락안했었습니다)

그러니깐 차단을 풀더군요..

 

문제는.. 저는 아직 그녀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좀더 지나서 내가 아무렇지도 안을떄 다시 만나야 진정으로 다시 사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보고싶고

너무 만나고 싶고 이 일 이후로 또다시 아무것도 할수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있으면 그 전여친에 생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대체... 잊을려고 노력을 해도 잊혀지지 않고 다른여자를 만나봐도 잊혀지지않고 좀 살겠다 싶으면..  무슨일이 생기고.. 그렇다고 폰번호 바꾸고 페북 비밀번호 바꾸자니.. 마지막 복선이라고 생각하기떄문에.. 그럴순없고

저는 아직 너무 보고싶고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자친구의 결정에 대해서도 존중하고

제가 뭘잘못했는지 우리가 뭐가 잘못된건지 이유도 알고있구요 (물론 다는 모르겠지만..)

잡아봐야할까요?  아니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서론이 너무 긴점... 문장이 깔끔하지 못한점... 정말죄송합니다!

여성,남성분들 부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읽어봐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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