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똑같이 판을 보고있었는데 고생 하며 자란 여자 vs 보호 받으며 자란 여자 가 눈에 띄길래 들어가 봤어요
A 여자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자립심이 강한 착한 여자고,
B 여자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으며 애교많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 착한 여자더군요
밑에 댓글은 보니 집안과 상관없이 사랑받으며 자란여자는 사랑스럽고 밝고 당당하고 그렇지 않은 여자는 위축되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라고..
저는 찢어지게 가난하진않지만 사랑받으며 살진 않았어요
댓글에 어디서나 위축되고 부정적이다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요
얼마전에 제 친구중에 한명이 저보고 그랬어요 넌 왜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안좋게 생각하냐고
어제도 술먹고 들어온 아빠께 더러운 피가 끓는다면서 쓰레기년 병신 별소리를 다 들었어요
이제 웬만하면 눈물이 나지 않는데 어젠 방에 들어와 펑펑 울었어요
도대체 더러운 피는 무슨 핀가요 그런피가 존재하나요
제가 정말 더러운 피라서 쓰레기고 아무것도 할 수없고 부정적인 건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수있는 행동이나 말인데 기분이 나쁘면 무조건 더러운 피라면서 몰아가는
아빠가 정말 죽도록 싫어요
이제정말 그런 소리는 듣고 싶지않아요
저도 이제 곧있으면 성인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지 싶고 죽을 용기는 안나지만
살고싶지 않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저한테 얹어진 짐이 너무 무겁고 술먹고 항상 똑같은 말을 하며 꿈도 못꾸게 하는 아빠가 너무 싫어요 차라리 고아라면 이렇게 얽매이며 살진 않을텐데
열등감과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고 위축되는 저를 버리고 싶어요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