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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우유사이83편

줄무늬원피스 |2014.05.06 02:53
조회 24,423 |추천 103

 

아무래도 자주 못 올것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어서.

그리고 앞에 너무 무거운 얘기로만 써놔서

여러분의 기분이 푹...다운이 될 것만 같아서.

한편을 더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사니까(ㅋㅋㅋㅋㅋㅋㅋ)

5월달에 한편 더 쓸지 안쓸지 모르므로 음슴체

 

여러분의 사랑의 결과물♥

700넘었어요~모두들 땡큐해요!!!!

 

 

 

 

오늘의 이야기

오빠의 은밀한 노트

 

 

 

 

앞에 쓴 글이 분위기가 무거웠으므로

밝고(?)맑고(?)명랑한 분위기의 글 한편을 짧게나마 쓰겠음.

아아아아...수능공부도 하고 잠도 자야되는데 이러고 있으니...ㅋㅋㅋㅋㅋ

무튼 닥치고 본론으로!!!

 

오빠는 가방에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님.

흠....노트라기엔 좀 작고, 스케쥴러라기엔 좀 큰? 그런 사이즈의 수첩임.

오빠가 이 노트를 언젠가부터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음.

 

가끔 오빠의 가방을 뒤적뒤적거리면서 볼때마다 오빠는 수첩을 사수하느라 열을올림.

그럴수록 나의 궁금증은 엄청 커져만갔고.

오빠는 수첩을 더욱 꽁꽁 숨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시키!!!사람 궁금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평소처럼 오빠가 오면 오빠겉옷에서 지갑,핸드폰,열쇠등을 꺼내 침대옆에 올려놨는데

안주머니에서 반접히다시피 한 수첩이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렸어.임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방에는 나 혼자고.

오빠는 밖에서 손발을 닦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얼른 문을 걸어잠그고 꼼꼼히 확인을 한 다음 수첩을 열엇음.

수첩에는 오빠가 읽은 건지 읽고싶은 건지 하여튼 여러권의 책 제목이 몇장 걸러 있었고.

오빠의 버킷리스트들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킷리스트에 관한 자세한 것들은 나중에 쓰기로 함.

그리고 애들 수업에 관한거랑

우리가 어디 놀러갔었는지 데이트장소가 있었고,

음식점,데이트장소로 추정되는 여러 장소가 있었음.

보아하니 아직 안가본 장소인것 같았음.

가족 생일이랑 여러 기념일등이 있었음.

허허허...민망하게 내 매직날도 있었음.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안열리니까 똑똑 두드리더니

 

"뭐해~"

 

라고 물어보는 거임.그래서

 

"오빠 수첩구경중이야"

 

했더니

 

"아~~그거~~왜봐~~"

 

라며 찡찡거리듯이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오빠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건 없었는데 그냥 나랑 데이트했던거 등등 여러가지가 보여주기 민망했나봄.

문을 열고 나오니까 미운눈을 하면서 째려봤음.

뭘봐시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운눈!!때찌!!!!

그래서 궁둥이 톡톡치면서

 

"어이구~나랑 그렇게 결혼이 하고싶었쪄요♥"

(버킷리스트에 있음)

 

라고 했음.

그리고 내가 생리일을 왜 적어놨냐고 하니까...

우물쭈물대더니 나중에 결혼식 날짜잡을때 유용할것같다고...

☞//////////////////////☜

....이사람이...앞서가긴...../////♨//////

무튼 허허허허헣....부끄붂끄민망한 분위기로 밥을 먹었음.

 

좀..달달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볼 수 있으면 가능한 자주 만나요....ㅠㅠ

나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ㅠㅠ힘드네요.

 

막 나 하루에 2개쓰고.

이번 글은 짧게 쓴다고 해놓고 길게 썼다고 뭐라하는거 아니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에서...음흉...알죠?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사랑합니다♥

댓글수 사랑합니다♥

즐찾수 사랑합니다♥

즐찾 700넘었어요!!!!!감사합니다짱

 

나중에 만나요!!!

 

제 글은 톡채널"소주와우유"에서 소주와우유사이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수103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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