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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회사 정말 존재합니다.[지어낸이야기절대아닙니다.]

이걸어디... |2014.05.09 10:08
조회 7,184 |추천 7

항상 판 읽으면서 저런 사람도 있고 저런 회사도 있고 했었는데

그일이 저한테 생겼네요 . 물론 저는 지금 직장을 그만뒀지만 . 이런 회사도 있다 라는걸 말해주고 싶어서 톡을 작성하기로 했어요!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지만 흥.미.보.장 끝까지 읽으셔두 후회 없을거에요 .


처음저희회사 평균 연령 30대 중반 . 나이든 직원 하나 없어 아 정말 여기 젊은 마인드의 회사구나 했었죠. 그런데 웬걸 알고보니 면접보고 들어온 직원은 우리팀이 전부.


나머지는 사장의 아들 ,동네지인, 후배, 선배, 동생 , 아들의 친구 아들의 애인 .  친구의부인 등등등

난리도아니더라구요. 자기들 나름대로 티 안낸다고 하지만 히히덕 거리고 사장한테 반말 찍찍 내뱉고 . 우정을 과시하는데 눈치가 아예없는 사람도 알 정도 입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면접 보고 들어온 사람들 다들 얼마못버티고 나갔답니다.

저는 그 사실도 모르고 입사했을때 퇴사자들  안좋은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알고보니 퇴사자들은 전부 싸잡아 나쁜년. 이간질하는 년으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되었구요.[전 선동녀 입니다. 퇴사선동녀 저 그만두구 줄줄이 사탕처럼 정상적으로 입사한 친구들이 그만두었거든요. 다들 사정이 있었는데 말이죠 ]


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말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은 알아주지 않으면서. 딸랑딸랑 하는 직원들이 최고인줄 알아요 아주 딸랑딸랑 한방에 다들 넘어갑니다. 저분 일 잘한다면서. 하지만 다른 직원들한테 평은 정말 안좋은 사람이거든요. 모두가 그들을 싫어하는데 사장님하고 그 가족들 아주 좋아 죽습니다. 하루는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와 친한직원들끼리 저녁먹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막내왈 그분 정말 왜저러나 싶더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딸랑딸랑의 진수를 보여주십니다.


또 가족이란 이유로 능력에 상관 없는 직책남발. 능력에 맞지 않는 높은 직책달고 업무 내용 하나도 모르면서 큰소리치는데.. 나중엔 아 그래요 네 말씀하시는게 다 맞아요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분 말씀대로 일처리 하면 분명히 실수가 납니다. 그래서 이거 제가 말씀 드렸었자나요. 라고하면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면서 발뺌 . 뒷처리하는데 정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나중에는 참다 못해 제가  저분 정말 일 못하시는거 같다고 상사한테 말씀드렸는데. 저희만 그분 왕따 시키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전에 일했던 직원들 모두 그분 너무 일 못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한번도 듣는 척도 안하더랍니다. 왜냐 상사하고 그 직원하고 또 어렸을때부터 친한관계거든요. 괜한말꺼냇다 저만 욕 바가지로 먹은거죠

 

또 제가보기엔 특별히 하시는 일은 없어 보이는데 매일 바쁘다 어쩌다 아침에 지각을 밥먹듯이 합니다. 이유는 술이죠. 저녁에 술먹고 아침에 늦~~~게 씻지도 않은 초췌한몰골로 출근을 합니다.한두번이면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이게 반복반복반복.  그런걸 보고 어느직원이 좋은 맘이 들겠습니까.... 아 이야기할건 정말 많지만 .........

 

이어지는 판. 이란걸 작성하고 싶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 !!!

 

 

여러분 정말 이런회사 존재합니다. 입사지원할때 좀더 꼼꼼해질 필요 정말 있는거같아요ㅠㅠ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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