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흔남 입니다.
이번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알아보던중에 여행사를 취업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공부하고 취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분포하고 있어서 알아보던중 ( 지방사람입니다.) 저희 지방에
어느정도 괜찮은 조건으로 모집공고가 떠서 살고있는 지역의 여행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나름 경험을 쌓고 싶은부분이 컸으니까요.. 그런데 대표면접에서 대표가 갑자기 저한테 바로 대뜸 업무를 주더라고요.
홈페이지를 만들어라.
호텔실시간 예약사이트 를 만들으라는 겁니다.
제가 관광계열의 과를 나왔습니다.
당연히 사이트제작에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고요.
현재 이 회사가 원래는 여행사가 아니였는데, 저를 뽑으면서 여행사로 발돋움하는 단계의 자회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원은 저 한명입니다. 대표이사 , 이사 이렇게 두명있고요. 항상 아침에 8시에 출근해서 조사하고 찾아보고 있으면 10시쯤에 이사가 출근하고 대표이사는 거의 출장다니고 이런식입니다.
면접때만해도 복지가 정말 좋다 그래서 시작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토요일 오전근무 와 노트북도 제가 직접사라고하고 , 안경이 마음에 안드니 안경을 바꾸라는 .... 그리고 식대도 안주고요.
뭐 이정도는 제가 답답해서 쓴것이고요.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업무를 보는데 도무지 아무것도 모르겠는겁니다. 대표이사 마인드가 제 자신이 직접알아보고 업무를 하라는건데... 어느정도는 감을 잡아주어야하지 않나 싶고 ... 조사를하고 알아볼수록 일개 신입사원이 할 업무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친구들은 빨리때려치고 다른곳을 구하라고 하고... ㅠㅠ
결론은 이런업무를 받았을때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끙끙거리면서 업무를 봐야하나요 ???
제가 지금하는것이라고는 알아보고 조사해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더라고요 웹사이트 제작은.. 어느정도 조사해서 보고를 해봐도 이건 아니다. 다른식의 접근을 해봐라 이것이 전부고요.
제 자신이 직접 담당하는 그러한 업무를 맡고싶습니다. 이런거는 아무래도 아니다 안맞는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 이도저도 아닌 구름을 잡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