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스킨쉽 거부 아내 개선
서른남
|2014.05.18 18:01
조회 29,875 |추천 12
올해 서른 남자 입니당
직업특성상 월에 2회 에서 3회 정도 보는
동갑내기 부부고 21살에 결혼했는데
아이는 8살, 5살 남매가 있어요
결혼 초 부터 부부관계.. 즉 속궁합이라고 하죠
제 입장은 아내만 보면 성욕이 초싸이언이 되고
아내는 완전 거부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 존심도 상하구 다투게 되네요
이혼하자는 말도 많았습니다
넌 하고싶고 난 만지는 자체도 싫은데
어찌 평생사냐구요
근데 결혼초는 별문제는 없었는데
제 이기심에 월에 한번 집에오니 아내도 보고싶지만
성적으로 엄청 욕구가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왜 있죠? 밤마다 옆구리 찌르는거
그럼 항상 아내는 넌 그거 하려고 왔냐?
이러구 발정났냐면서 둘째 출산이후 급격하게
거부하더라구요
같이 살꺼면 평생안할껀데 그거 감당하겠냐면서요
이유는 그냥 싫데요 느낌자체가
그래서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둘다
진단을 받아보자 했는데
본인이 환자도 아니고 왜 그걸받냐구 하네요
싫다는 사람 요구하는거도 문제지만
물론 부부관계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내를 되돌릴수있는것은.
- 베플이대나온여자|2014.05.19 09:08
-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손 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이 집안일 육아 다 나몰라라하고 그것만 찾으니 신물이 나서 그러는 거겠죠. 남편이 집에 잘 안들어오신다니 평상시에 아무 도움 못받고 대소사를 다 부인이 처리하시겠네요. 애가 둘이면 육아만 해도 체력이 엄청 소모되구요. 집에 오시면 그거 하기 전에 잘보일 목적으로라도 설거지라도 도와주시고 부인이 잠깐 쉴수있게 '여보 힘들지?' 말해주시고 집에 어디 고장난 부분이라도 찾아 고쳐서 남자다운 모습도 보여주세요. 집에 와서 주는 밥 먹고 뒹굴거리다가 겨우 다리뻗은 부인에게 그짓하려 하면 어휴 짐승 소리밖에 안나오죠. 하루종일 두 아이 육아로 시달리다 남편 밥상 차려주고 넉다운 된 여자한테 악밖에 안남아 있으니.
- 베플여자마음얻기|2014.05.19 08:12
-
올해 49세의 남자입니다. 읽어보니 내가 과거에 고민 많이 했던 내용이라 공감이 가네요.. ㅎㅎ 거부 당할때의 초라함 이란.. 이혼 나도 많이 하려했죠.. 난 부부관계의 키는 남자가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남자는 몸이 먼저 가지만 여자한테는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이 답이고요 병원가셔도 아마 같은 이야기 일것입니다 업무상 한달에 두세번 오시면 남자의 입장에서는 성욕이 장난이 아니죠.. 난 일하다 왔으니 편히 쉬고싶고 하고싶고.. 잘 압니다.. 하지만 여자한테는 마음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남자입장에서는 내 마눌이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당연히 허락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육체적관계보다 맘을 얻기위해 혼신을 다하고 나면 여자의 맘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차차 나아집니다.. 아내는 내가 아무때나 할수있는 내소유물이 아닙니다 아기 둘 키우는 그시점에서는 아마 어느 여자던 맘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아내의 맘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세요 하고 싶은만큼.. 거창한 이벤트나 돈을 들이는 것보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내가 애들과 마눌을 위해 밖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이렇게 노력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