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죄송합니다..
그래도 이쪽에 부부분들이 많으실것같아서..
저는 올해 고1된 여고생이에요.
지금 너무 배신감들고 손도 덜덜떨려서 믿을수가 없어요..동창중 한명이랑 그랬다는데..
저는 진짜 그런거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거든요.
아빠가 평소에 얼마나 엄마한테 잘하고 다정했는지,
우리한테도 얼마나 자상했는지 너무 잘알아서 더 화가나고...
오늘 엄마생일인데 냉전상태고 지금 아빠 케익사러간다고 나갔는데 미치겠어요.
솔직히 아빠얼굴보기도 싫어지고 저사람을 아빠로 불러야되나싶기도하고.
그보다는 아직까지 제대로 상황파악이 안되서 멍해요.
어떻게 이럴수가있어요?
아니 평소에 엄마아빠가 잘싸우고 사이나쁘면 말을안해요.
엄마도 엄마나름 아빠한테 최선을 다했고 아빠도 주말부부라ㅇ집안일같은거 주말에오면 도와주고 사이도 좋으셨는데..
와...진짜 말도안된다..
이번일 두분이서 잘 해결한다해도 평생 아빠한테 배신감은 사라지지않을것같아요.
진짜눈물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