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무조건 싫다는 어머니
스텐플러
|2014.05.22 21:14
조회 945 |추천 0
방탈인거 죄송합니다.결시친은 쓸수가 없고 그래도 기혼 여성분들이 많이 보는곳이라서 이렇게씁니다재목 그대로 제여자친구가 무조건 싫답니다. 저는 28 여자친구는 29입니다.만난지는 2년이 되엇고 좋은 만남 유지하고 있고 서로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어디서부터 써야될지 모르겠는데최대한 간단히 쓰자면저희 어머니 아버지 배운거 없이 굉장히 힘들게 살아오셨습니다.어머니는 20대 초반에 시집오셔서 진짜 지독한 시집살이를 하셨고 아버지의 계속된 술주정과 폭행, 일정치 않은 수입에 고생하시다가 결국 집을 나가셨습니다.이때가 제가 초등학교 2 학년때입니다.그때부터 하나있는 누나와 할머니댁애서 같이 살아왔고중2ㄸ때. 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어머니는 집을 나가신 이후로 새 아버님을 만나셨고 제 밑으로 동생이 하나있습니다.여기까지 이렇게 써보니 제가 봐도 불행한데불행 중 다행으로 저랑 누나는 크게 엇나가지 않았고저도 나름 공부를 잘해서 4년제 대학 졸업 후 취직하여 안정된 수입이 있습니다.어머니는 따로 나가신 이후에도 저희와 연락을 계속 하셨고사는 이유가 자식들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저희 남매에 대한 마음이 각별했습니다.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적안 던계로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대학 가고서부터 어머니와 살았고 누나 역시 전문대 졸업 후 어머니와 같이 지냈습니다.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사실이혼 단계였고새아버지와 살고 있었습니다.새아버지도 우리 남매를 남의 자식 아닌 자기 자식처럼 안아주시고 여느 아버지처럼 대해주셨고저희 남매 역시 그에 대한 고마움에 잘 따랐습니다. 아버지는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 거의 혼자 지내시다가 이년 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배경은 이렇고 본론으로 말하면이년 전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니 어떤 사람이냐 물어보셨고전문대 졸업에 키가 작다는 얘기도 같이 했습니다.실질적으로 물어본 것도 어떻게 만났는지 직업은 뭔지 학벌은 키는 이렇게 였습니다.저 역시 키가 작다보니 168입니다, 평소에도 어머니는 키에 대한 집착이 조금 있으셨는데그 얘기를 듣자마자 맘에 안 든다는 겁니다. 그 당시엔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습니다문제가 커진 것은 며칠 전이었습니다.여자친구가 제가 사는 쪽으로 놀러온다고 하였고 저는 외박한다고 말했습니다.이미 성인이고 사귄지 오래된 터라 관계를 가졌었는데 외박할때마다 친구들 만나러간다하고 나갔습니다.제 학교 친구들이 여러 지역이 많이 있어서 이전에도 며칠씩 놀러가곤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기 싫어서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습니다.어머니도 여자친구 있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관계를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나 봅니다.그후로 저에게 직접적으로 니 여자친구가 맘에 안 든다.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고좀 더 밝은 아이 좋은 가정환경의 아이 4년제 대학 나온 아이 키 큰 아이였으면 좋겟다고 하는겁니다.제가 아니 한 번 만나보지도 않고 무슨 소리냐 하니그냥 자기 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나는 아나라고 밝고 평범한 가정의 여자다러고 해도 들으려고 하시질 않습니다.제가 어린시절 좋지않은 환경에도학교에서 모범생 소리들으며 선생님들도 아껴주시고 어머니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자라왔습니다.실지 지금 수입도 3년정도 월 300가까이 받았으며 이제 월급이 올라 450정도됩니다,내년에는 600정도 되겠고요.직업은 항해사입니다. 네 여러분들이 아시는 항해사요일년에 10개월정은 베에 있고 휴가는 2달정도라고 ㅇ보시면 됩니다,여자가 재 돈을 보고 만난거다. 니 등골을 빼먹을 것 같다라는근거없는 그냥 본인의 첫인상만을 고집하시고 바꾸시질 않습니다.지금까지 계속 집안일이 복잡하게 흘러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갱년기 우울증까지 겹치셨는지저랑 이렇게 다툼이 생긴 후부터는 정말 심해지셨습니다.이러다 어머니가 잘못되면 어쩌지하는 생각조차 듭니다.어머니는 무조건 그 여자가 싫다. 이건 미안하지만 엄마는 이렇다 라고 얘길 하고 계시고저는 제 어머니가 이렇게 티비에서나보던 아들에 대한 환상에 가득찬 어머니였는지 이제 알았습니다,현대적이시고 당차시고 어느정도는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고 여겼는데저를 무슨 판검사 의사로 여기시는지눈 몰랐습니다.어제는 아는 분 딸까지 소개시켜주겠답니다.제가 곧 다음 배를 나가야돼서 같이 무언갈 더 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고어머니도 더 이상 이 문재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십니다.대화를 끊어버리신것이죠. 여자친구랑 해어진다햐도 어머니에 대한 믿음도 깨어진 상태이고저랑 어머니 관계도 어떻게 되돌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시간이 되면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찜질방도 가고 안 그래도 나이 들면서 부쩍 약해진 어머니 챙겨드리려고 노력한다고는 했는데다 무의미한 짓이었던 것 같네요어머니가 소개시켜주는 여자를 만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고지금 여자친구도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이대로 있으면 어머니가 더 안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법도 잘 못 드시고 잠도 잘 못 주무시고이전에는 자동차 운전하다가 콱 벽에 박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시고내가 뭐하러 사나라는 생각도 하신다고 합니다.가장 큰 문데는 제 연애 문제인 것 같은데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제어머니니까 욕이나 악플은 삼가햐주시기 바랍니다,혹시나 비숫한 경험이 있으시 분이나 해결 책이 될 것 같은 생각 있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두서없이 이렇게 길게 쓴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