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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모집에 살면서 속옷을 안해요 ㅜ

|2014.06.18 11:31
조회 16,460 |추천 2
안녕하십니까 
저희 부부는 아내가 출산을 곧 앞두고 있어 사정상 친정 이모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친정 이모 이모부 사촌동생 이렇게 있는데, 아내랑 처음에 갔을때 제가 브라하라고 하니 친정 사촌동생인데 뭐 어때 그러는겁니다. 사촌동생은 참고로 중3인데 제 아내는 그 사촌 태어날때도 직접 본 애기같은 동생이고 사춘기도 안오고 어립니다.그렇지만 걔는 남자아니냐고 싫다했죠. 근데도 씻고나와서 밤에 또 안하는겁니다. 가슴이 임신한 후로 커져서 답답하고 덥다고..
브라자를 안한 상태로 사촌 동생을 부르고 옆에 있게 하고,
이미 몇번이나 노브라인 상태로 친척들 옆에 계속 있었네요.
집에 있을땐 안해도 누가 오는거아니면 뭐라 안했는데 여기는 이모집이지 않습니까.. 이것때문에 예민해져서 잘때는 봐줘 이러는것 조차도 신경 쓰이고 하네요 
평소같으면 봐줬을텐데 그전부터 너무 신경쓰인터라 그것조차도 짜증나네요. 안그래도 사촌남동생이 아침에 방에 가끔씩 벌컥 벌컥 들어오거든요 근데 아내는 더위를 많이 타서 이불 안덮고 자니 고민입니다..
침대 머리맡에는 복도와 연결되는 창문이 있는데 거기로도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보이는데 
너무 예민해져서 미치겠네요 
판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 2달 묵을거 같은데 휴
제 성격에 신경을 안쓰게 된다는건 아예 관심을 끊어야 그게 될거같은데 또 그러면 아내는 서운해 할거고 사랑한다는게 집착이 같이 되는거 같아서 아내한데 미안하기도 하면서도 아내는 하고싶은대로만 하는것같아 밉기도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지나가는 여자를 아내가 보더니 나도 살빼면 저렇게 입고싶다하길래 보니 딱 붙는 나시였습니다. 그래서 남들이쳐다보는게 싫다고 평생 딱 붙는 옷 입지 말라고하니 아내는 저보고 안경벗은게 훨씬 잘생겨서 다른 여자들이 보는거싫다며 제가 안경을 10년넘게 꼈고 10년동안 너무 불편해서 라식수술 예정이었는데 평생 라식수술 하지말라고하네요 그러면 자기도 브라자 차고 살빼든 말든 나중에도 옷 딱달라붙는 옷 안입고 하라는대로 하겠다네요
그리고 카톡 사진 프로필도 아들 사진으로 하라고 합니다.
누가더말도안되는 주장을하고있는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14
베플돌직구|2014.06.18 23:33
중3 사촌동생이 전혀 괜찮지 않을 듯 싶소만^^;; 비슷한 또래의 아들이 있습니다. 내 손으로 똥기저귀 갈아내며 키운녀석 입니다만 그런 민망한 차림으로 서로를 마주하지 않습니다. 본인만 괜찮으면 되는 줄 아시나 보군요. '남의 집' 에서 말예요. 뒤에서 흉보겠어요. 예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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