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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톡올라간 이야기 최종후기에요 글올리기 힘드네요. 컴맹이네요.

결혼이란 |2014.06.26 18:15
조회 4,059 |추천 2

마지막 글을 올린지 8개월이 지난 시점이네요.

아이는 무럭무럭 크고 있고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결론인 이혼?

물론 이혼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고 결국 내가 선택한 여자 나를 따라온 여자

둘다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통하는 게 있어 결혼했다고 생각하니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고

저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많이 울었고

부부상담센터 상담을 통해서 아내의 잘못된 쇼핑습관과 아내를 무시하는 저의 태도

모두를 고쳐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를 된장녀라고만 보고 무시했을뿐 진심으로 그녀를 대해주지 못했고

아내는 그런 저로부터 항상 인정받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실망하고 쇼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던거 같아요.

부부생활에서 한쪽의 과실이 절대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뭐 제가 주제에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만은

열심히 살고있고 마음을 바꾸니 세상도 조금 더 밝게 보입니다.

하는 사업도 운좋게 더 흥하고 있구요.

힘든 이 시기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힘내시라고 글쓰고 갑니다.

추천수2
반대수3
베플ㅇㅁㅇ|2014.06.27 07:11
2년 반을 끌어온 자작 대하 드라마, 이러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급 장기 연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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