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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 이상한건지 제발 말씀 좀 해주세요..

디오디오 |2014.06.26 20:14
조회 4,953 |추천 9

후... 내가 이상한건지... 와이프가 이상한건지..

 

제발 여러분들의 의견좀 남겨주세요.

 

진짜 사소해서 어디 나가서 얘기도 못하겠네요.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다른때 보다 일찍 퇴근했어요..

 

와이프 애기 밥 하고 있더라구요.

 

저녁 먹었어?

 

나 : 아니 안 먹었어.

 

그래 그럼 같이 밥 먹자

 

나 : 응.. 근데 머 있어? 그때 마트에서 사온 소세지나 하나 구워죠

 

마눌 : 응

 

난 씻고, 침대에 누워 휴식하면서 밥 기다림..

 

마눌 : 근데 밥 먹고 마트좀 가자.. 머 살것도 있고..

 

마눌 : 밥 먹어~

 

마눌 : 소시지 안 꿨다.

 

나 : 왜?

 

마눌 : 애기 밥도 먹여야 되고, 마트도 빨리 가게

 

나 : 그러면 미리 얘기를 하지..

 

마눌 : 미리 얘기 했자나~

 

나 : 언제...

 

마눌 : 밥 먹기 전에 얘기 했으니 미리 얘기한거지.

 

나 : ,,, 썩을 

 

 

여러분... 솔직히 쪽팔려요..

 

근데요. 소세지가 이제는 중요한게 아니고..

 

아니 저게 진짜 미리 말 한거예요??

 

밥 다 푸고, 숟가락 젖가락 다 차려논 상태에서....

 

얘기하는게 저게 진짜 미리 말한거예요????

 

전 진짜 모르겠구요.. 내가 이상하대요..

 

제가 진짜 이상한거예요?

 

그리곤 입 꾹 다물고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지 성격이니 자기는 화나고, 기분나쁘면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요.

 

전 거기서 더 미치죠...

 

 

 

 

추천수9
반대수4
베플|2014.06.27 17:28
쏘세지가 잘못했네. 엄만 애 밥 차려 먹여야되. 남편을 힘들게 일하고 와. 쏘세지가 진즉 알아서 후라이팬에 올라가 있지 쫌
베플어ㅓ|2014.06.27 11:15
미친새끼 한글이나 다시... 돈 꿔달라는거냐? 꾸어꾸어는 뭐야 ..진짜 수준 하고는...젖가락이 아니고 젓가락이다 젖은 가슴이고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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