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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존재하나

에이 |2014.06.29 21:28
조회 126 |추천 1

25살 공돌이입니다.

 

연봉이 초봉 상여금포함 세후 3100. 3년후 3300으로 동결.

 

4대보험 들고 퇴직금연금?도 들으라 길래 들었습니다.

 

일도 어려운거 없이 오히려 일할때 잠깐 일하고 나머지는 재고정리 하거나 대기타임하는

 

한산한 일입니다.

 

들어간지 이제 2주 정도 됬네요.

 

20대초반 대학자퇴후 핸드폰팔고 돈의 소중함도 모르고 모으는것도 없이

 

이것저것 막쓰고 빚만 1천가량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차를 산 친구도 있고, 모은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자취도 하는 친구도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연애다운 연애도 해본적도 없구요. 비스무리한건 있습니다만..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제게 과분한 회사이지만 비전이 있는 회사도 아니고,

 

이렇게 쳇바퀴 굴러가듯 살아서 뭐하나 싶습니다.

 

뭔가 특별한걸 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남들처럼 평범한일상 친구만나 더치페이라도 술사먹고 여자친구만나 데이트도 하고 싶고

 

적금도 들고 싶은데

 

한참 놀다 다시 일을 할려니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싶으니 막막하군요.

 

어렸을때 있던 꿈은 현실을 깨닫은 그순간 사라졌습니다.

 

살려고 하는 의지와 함께요.

 

그냥 눈이 떠지니 살아가고 배고프니 먹습니다.

 

인생에 어떤것에 의미를 두고 버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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