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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지 3일만에 부당해고 당했습니다.

셀리냥 |2014.07.14 13:06
조회 62,262 |추천 9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기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올려보는 거라 어색하다는..ㅠ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있습니다,
여자구요,

나이는 28살...

이번에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따서 직장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작은회사지만, 경력 쌓기에는 좋을거 같았죠,

주변상권도 좋고 사람들도 괜찮았어요...
그렇게 첫날 둘쨋날 셋째날 출근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셋째날 부장님이 저에게 일을 가르쳐 주셔야하는데.. 아침부터 한숨만 쉬시고,
말도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전날 과음하셔서 많이 힘드시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심때 부장님과 이사님은 다른약속이 있어서 나가시고, 과장님이 물어보더군요..

어때요?? 할만해요?? 그래서 할만하다 했죠..
원래 무슨일 했냐길래 원래는 전공일 했다하니까,
그럼 그쪽을 더 잘하겠네요~ 그러면서 말하시는데, 처음엔 그냥궁금해서 그러가보다 그랬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와서 2시가 넘어서 부장님이 할말이 있데요..

상담실로 부르시더니, 미안하게 되었다며,
전에 일하던 직원이 어제 사장님께 직접전화해서 2주뒤에 나가겠다고 했답니다..

그 여직원이 본인이 몸이 안좋다해서 그만두겠다하여, 제가 오게 되었거둔요,

부장말로는 한 1주일 그럼 쉬었다 와라고 했는데도
안오겠다고 딱 잘라 말했었데요,

근데 처음에 면접볼 때도 사장이 그 여직원을 엄청 아끼는가 같았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부장님하고 이사님이 그래도 사람을 뽑아 놨는데 어떻게 그러냐며 여러번 이야기 드렸는데, 노!노!하셨데요..

아무튼 그러면서 저한테 미안하게 되었다며..
그만 나와야할거 같다고 합니다...ㅡㅅ ㅡ

그 사황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표정관리 억지로 하고 계좌번호 불러주고 바로 퇴근했죠..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황당한겁니다, 원래 이 회사 붙었다고 연락오기전에 다른 곳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했었거든요, 연봉도 훨씬 쎘구요.. 근데 붙어서 집도 가깝고하니까 면접 때 사람들도 좋아보여서 갔는데..

이런결과를 가지고 올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노동청에 물어보니 부당해고로 돈을 받기엔 일한날이 너무 적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대신 노동위원회에 신고를 하라고 합니다,

신고를 할지말지도 지금 고민이여서요..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9
반대수32
베플|2014.07.15 20:25
일하는거 마음에 안들었겠지.....
베플ㅋㅋㅋ|2014.07.15 19:11
부장님이 말한걸 꼭 그대로믿나.. 일하는거 마음에 안드니 그리 돌려말하지 않앗을까요ㅋㅋ 진짜 3자 입장에서보면 이글 너무 주관적이네요ㅋㅋ 회사입장에선 님 일하는게 맘에 안든거에요 괜히 수습기간이란게 잇겟어요? 안됫지만 신고해봣짜 기업상대로하는 님만 향후에 불리해져요ㅋㅋ걍 사회경험 치시고 딴자리 알아보세요
베플|2014.07.14 13:11
저는 면접본 후 2시간 뒤에 출근하라고 전화받아서 다른데 합격한곳이랑 면접잡아둔곳 다 전화로 죄송하다하고 취소했는데 30분뒤에 바로 전화왔어요,... 전에일했던 직원이 다시 일하고싶다했다고 출근하지말라고... 참..억울하지만 뭐 어떻게 할수도없는 상황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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