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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얘기가 나오니깐 시아버지 모시겠다는 남자친구

알바생 |2014.07.15 18:07
조회 6,647 |추천 0

조언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뎃글 몇개 보더니

 

여기다가 올려봤자 악플밖에 안달린다고.. 한두개 읽다 마네요 ..;;;오히려 짜증냄;;

 

어쨌든 ! 알겠습니다!!^.^

 

 

 

 

결혼 얘기가 나오니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버리는 26살 이구요

 

남자친구는 32살이예요..

 

맞춤법 띄어쓰기 이해좀 부탁드릴께요.. 급하게 쓰는거라..

 

 

혼란스럽네요ㅠ_ㅠ

 

남자친구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니깐... 결혼을 서두르자고 얘기가 나왔어요

 

사귄지는 1년 되었구요.

 

 

남자친구랑 이글은 같이 볼거예요.. 이문제로 다퉈서요..

 

 

남자친구는 오래전에 자기를 버리고 가셨던 아버지가 계신데요.

 

 

그니깐 자기가 26살 때 쯤

 

다시 만나서 지금은 남자친구랑 아버지 이렇게 둘이 사나봐요.

 

 

남자친구 어머님은 안계시는걸로 알고있고..

 

식구는 30살 남동생 하나 더 있어요..

 

 

 

종종 남자친구가 아버님 얘길 하는데

 

 

우리아빠 나도 불편해 죽겠다.

 

같이 살기 싫다.. 매번 돈보내달라고 하는데 짜증나 죽겠다.

 

백수다

 

돈도 한푼도없다.. 용돈 생활비 매번 내 월급에서 드린다.

(이래서 데이트 비용도 제가 항상 더 많이 냈었죠..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일하세요)

 

 

이러면서 처음엔 불만을 털어놓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 그렇구나~ .. 뭐 이정도로만 들었는데..

 

 

제가 좀 털털 한 편이에요...그래서 그런지

 

 

결혼 얘길 하니깐

 

 

너랑 결혼하면 니가 우리아버지 모셔야되...

 

우리아버지 성격 진짜 까다로워서 너 잘못보였다간 진짜 큰일나

 

 

우리아버지 집에 머리카락 한가닦이라도 있으면 진짜 싫어하셔...

 

 

이러는거예요..

 

 

제가 모시고싶다고 한것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우리 결혼하면  우리아버지 모시는거 어때?

 

 

이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저렇게 통보식이니깐..

 

 

갑자기 기분이 확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럴꺼면 내가 이렇게 결혼을 왜하지?

 

 

안그래도 남친아버지  일도 안하시는데

 

 

용돈이랑 생활비 일일히 챙겨드리면서 같이 사는건 좀 아닌것같아서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ㅠㅠ

 

 

그리고 남자친구가 자기는 모아둔 돈이 얼마 없으니

 

(저도 모아둔 돈 얼마 없어요.. 그래서 천천히 더 모아서 하자 급할거 없다

 

이러니깐 니네 아빠 돈 잘벌지 않냐고.. 딸 시집가면 혼수정도는 해주시겠지

 

이럽니다..에휴;; 저는 부모님 도움 받을 생각 전혀없어요...)

 

 

 

결혼 하면 그냥 지금 아버지랑 사는곳에 혼수만 해갖고 들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도 아버지 불편해 하는데

 

내생각은 안해봤냐고 얼마나 불편할거같냐고

 

 

결혼까지는 나중에 생각하자  난 아직 결혼안급해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자기 나이를 좀 생각해 달라고.. 막 이러는거예요...

 

 

 

 

 

아휴.. 심란 스럽네요 진짜...

 

여태 자기 아버지 불편하다고 불평 불만 해놓고선

 

결혼얘기 나오니깐

 

다짜고짜 모시라고 하니깐

 

 

진짜 완전.. 제가 이기적인건지 못된건지 몰라도

 

너무 기분이 상해버렸는데..

 

 

진짜 조언 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28
베플ㅇㅇ|2014.07.15 18:15
너무 병신 같아서 걍 자작이라고 생각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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