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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다이어트중... 86 -> ?

별이빛나는밤 |2014.07.16 16:39
조회 3,219 |추천 0

톡에서 유익한 정보들 알아가다가.. 덴마크 다이어트에 대한 글이 상세하게 있는건 없어서..

혹시나 도움 될까 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지금 덴다 8일째 이구요.. 제목에 올렸다시피.. 전.. 덴다전에.. 86킬로를 찍었습니다;;

키는 163이에요 ㅎㅎㅎ 완전... 곰... 그냥... 곰... 통곡

어렸을때부터 원래 살집은 있었는데.. 걍 통통하다? 정도였고.. 그 통통한게 쭉~~ 가더니..

20대 후반이 되었을땐.. 일도 힘들도 사랑에도 아프고 해서 술을 부어라 마셔라 취함 하며

달렸고!!! 결과는 저거네요 으으

저렇게 살이 찌다보니 자존감이 현저히 떨어져요.. 사람도 만나기 싫고 집에만 있고 싶고..

그래서.. 그냥 일도 안하고 집에서 딩굴딩굴 허송세월 보내며 자기만족 하다가 또 어떨때는 외롭기

도 하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어서.. 힘들어서 술!!!!! 취함 로 또 날 달래가며..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예전 (26킬로 찌기전) 사진을 보고 현재의 내 모습을 전신 거울로 봤는데.. 내가

 내 자신을 혐오스럽다고 느낄만큼? 싫은거에요.. 그래서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전.. 요리 잘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한게 너무 맛있어서 주체 할 수가 없어요 ㅠㅠ 거기에 맛집 찾아 돌아다니는게 취미인 식탐 강한 뇨자...짱

엎친데 덥친격으로 남들이 다이어트의 필수라고 말하는 운동.. 저 운동 진짜 싫어해요..

살이 이만큼 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만큼이나 찌면 걷는것도 헥헥 거리고.. 손,다리,허리 안아픈데가 없어요.. 그리고 헬스장 가면 아무도 당연히 날 관심있게 안보겠지만.. 보면 막 ' 어떻게 저렇게 까지 쪘지? ' 등등 혼자 의식하게 될까봐.. 일단 살을 조금이라도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하자! 란 생각으로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덴다를 선택했고.. 도시락 주문으로 먹었어요~

 

시작글이 길었네요 ;; 각설하고 덴다 진행중인 상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8일째 현재 6킬로 감량했습니다. 네.. 운동 안했습니다..

8일동안 밖에 나가본 기억도 없구요 ^^;;;

아무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술로 인해 많이 쪘던 살들이라 술 안마시고 3끼 꼬박 챙겨

먹으니 살이 빠지더라구요~ 살은 3일만에 4kg가 푹 빠졌고.. 이후 2일정도 걸쳐 2kg로

빠졌습니다. 식단은 절대적으로 지켰고.. 다른 덴다 후기보면 넘 많아서 남겼네 등등이 있는데

전 늘 모자라는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배달온거 다 먹고 가끔 너무 미친듯이 배고프면..

아몬드 3개.. 하루에 한번만 간식 같이? 먹었어요.. 넘 참으면 폭팔할꺼 같기도 했어요 ㅠㅠ 

(아몬드는 다이어트 할때 소량으로 먹는건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5일째 이후부턴 살이 안빠지는 겁니다.. 놀람

고민하던차에 결국 나도 운동을 해야겠구나.. 란 생각으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헬스 끊었냐구요? 아뇨;; 아직.. 때가 아닌거 같아...(사실 6kg로 빠졌어도 80kg인 겁니다)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어요!! 다이어터 라는 웹툰 아시나요? 전 그 책을 샀거든요~

거기에서 실내 자전거의 좋은 점이 (고도 비만일 경우 하체에 무리가는 운동으로 하면 관절에도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내 자전거는 고도 비만일 경우 추천 한다고 합니다 짱 ) 

생각이 나서 큰맘 먹고 샀죠.. 조립식이였는데.. 조립 하고 바로... 방치....

네.. 저.. 진짜 운동 싫어해요... ㅠㅠㅠㅠㅠ

그러다 7일째의 저녁으로 살이 찌는걸 목격(?)한 저는.. "2주후 무언가를 먹었을때 절대 요요다!!"

 라는 생각에 급 당황하고 힘들게 먹고 싶은거 다 참아가며 돈들이며 하고 있는데 잘 안될꺼 같아 짜증도 나더라구요..

7일째 저녁식단 첨부합니다..

 

 

아.. 어쩐지 저거 먹는데.. 배불렀는데.. 아... 간만에 많이 먹는단 생각에 행복했는데... 아...

도로 찐 살을 보니 "진짜 다이어트고 모고 다 포기하고 걍 먹고 싶은거 먹고 살자!!" 라는 생각

까지 들더라구요.... 근데 거울을 보니.. 웬... 곰이... 하나가.. 딱!! 그래서 살포시 사진 찍고..!!

그 사진을 보며.. 꾹꾹 참았습니다.. (다이어트 하다가 힘드신 분들.. 전에 좀 날씬했던 사진이랑

현재 사진이랑 나란히 비교하면서 보시면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지지 않으실까 싶어요~~)

여튼.. 그래서 실내 자전거를 구입한 후.. 운동 안하던 제가!!!

8일째부터 운동을 시전합니다... 일주일동안 운동 포함하여 식단 지키고 14일이 되는 시점에

후기 남길께요~ 참고로..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

후기로 꼭 사진 올릴만 해졌음 좋겠네요~

날 더운날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십니다!! 다들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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