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페에서 커피쏟고 세탁해준다고 하곤 책임감없는 여자

ㅡㅡ |2014.07.16 21:46
조회 426 |추천 1

제가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올려요

 

지난 주말 일요일에 집에 갑자기 인터넷에 안되서 와이파이되는 카페에

놋북을 가지고 가서 커피 따뜻한걸 텀블러에 받아서 마시구 있었어요

 

한참을 놋북하며 있는데 뜨거운 커피는 그래서 좀 식어 따뜻한 상태였구요

그런데 한참뒤에 어떤 여자분이 친구들이랑 들어오더니

제가 앉은 옆테이블로 들어오다가 커피를 쏟았어요 텀블러를 쳐서요

 

 

 

발그림 죄송해요 ㅋㅋ ㅠㅠ

갈색이 커피구요

커피가 꽤 많이 있었던터라 텀블러에 있던거 다 쏟았구요

제가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흰색이였는데

완전 커피물이 배었구요

거의 원피스에 절반이 다 젖었어요

바닥까지 커피는 다 흘렀고 제가 갖고갔던 가방에도 일부 젖었구요

노트북엔 다행히 마우스패드 쪽만 약간 흘렀어요 다행히도요.

 

쏟은 분도 당황하시고 제 원피스가 다 젖은걸 보곤

세탁비 드려야겠다며 그러시더라구요

 

전 혼자였고 그 카페가 그리크지않아서 모두의 이목이 저한테 집중된것도 짜증나고

쏟은것도 짜증나고 넘 당황스러워서 벙쪘고

또 따뜻한거라서 다리가 넘 뜨겁더라구요. 많이 뜨거운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카페 알바생은 뭐 휴지나 수건같은거 줄생각은 않고

그저 바라만보고 밑에 쏟은 커피 치울생각에 짜증난거 같아보이구요

쏟은 분도 벙쪄서 한참을 가만히 있고 ;;

 

아 너무 짜증나서 전 그상황을 그냥 벗어나야겠다 생각뿐이더라구요

 

그분이 연락처가르쳐 달라해서 제 번호 가르쳐드리고 얼른집에왔어요

집앞이라 옷이랑 가방을 담아서 그분께 갖다드렸구요

 

그런데 그 날밤에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뭐 저도 그냥 알아서 세탁해서 주시겠지했는데

월욜 밤이 되도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어디 맡겼음 맡겼다 상황보고같은 문자라도 예의상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분의 고의가 아니란걸 아니고 세탁해주는걸 맡기는게 저 나름대로

껄끄럽고 미안하기도해서 먼저 연락안하고 기다린건데

너무 연락을 안하니 좀 짜증도 나고 언제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문자를 했더니 뭐 미안하다거나 먼저 연락못드려서 미안하다거나 이런말 전혀없고

세탁소맡겼다 16일에 된다 이렇게만 왔더라구요

 

아너무 저도 그거보는데 예의가 없단 생각에

(전 문자보낼때 늦은시간죄송합니다 언제옷받을수있을까요?) 보냈거든요

 

그러고 오늘 16일 오후8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길래

제가 또 문자했습니다 언제받을수 있냐고

그랬더니 앞뒤문맥 이해하달라는 그 한마디 말도 없이

내일 드릴께요 연락드릴께요 이렇게만 왔습니다

 

제가 지금 열받는게 이상한거아니죠??????????

 

전 그옷이랑 가방 빨리 받고싶고 해서

그냥 제가 찾아갈수있음 찾아갈테니 어디맡기셨냐고 문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름은 또모른다며 어디 앞 무슨색간판이라며 두루뭉술 대답왔습니다

제가 낼 받기가 어려울거같아 그런건데

여기에 대한 양해나 미안함은 전혀없습니다

 

화가나서 답장을 뭐라해야할지 벙쪄있는데

돈은 자기가 낼테니 옷은 먼저 찾아가랍니다

이게 대체 뭐죠?

 

솔직히 커피가 제대로 지워졌을지도 모르는건데

어쨌든 자기가 확인해서 지워졌는지 확인하고 저한테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돈은 자기가 낼테니 옷을 가져가라니..

차라리 이럴바엔 그자리에서 그냥 세탁비받고 제가 세탁 맡길걸 그랬습니다

 

저 무슨 갑의 입장으로 커피하나 쏟은거 갖고 유세하는거 아니구요

이 분이 지금 너무 매너없게 행동하는거 아닌가요???

 

전 솔직히 넘 미안하기도 해서 옷 받을때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 생각이 오바였구나 싶은 순간입니다.

 

 

제가 오바인가요?

진짜 너무 화가나는데 이분한테 아무말도 못하네요

우선 옷은 받아야하니 참고 있는데 .......... 아 너무 경우없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