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물을 받았어요.
다이아 1캐럿, 목걸이5부로 된 셋트 하나랑 쌍가락지 하나요. 총 1700만원이었어요.
커플링은 추후에 맞추기로 했구요
꾸밈비 300받았었고요,
신혼여행가서 가방사라고 500주실 예정이세요.
폐물을 받고 나니까, 빨리 저도 남편 반지랑 시계, 어머님 아버님꺼도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 예산은 총 4500만원이에요.
그리고 어찌저찌 남은 돈은 3700만원이구요..(스드메 우선 제가 냈어요)
도통 감이 잡히질 않아요ㅠ
형님, 도련님 계셔서,, 마음으로는 형님께는 가방사드리고 싶고(100-200만원 선) 도련님께는 정장한벌 (100만원) 그리고, 예단비??로 1500-2000드리려해요.(맏며느리라 친척들 좀 챙겨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혼수는 당장필요하지 않아서... (우선은 남편집에 있어요. 총각시절 혼자 살던 집) 1-2년 후에 전자제품 등등을 구입해야할듯해서 그 돈으로 1500만원??(30평)이정도 가지고 있으면 될까요???ㅜㅜ
어유,,, 횡설수설;;;
시댁에서는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난리신데.. 그래도 해야지 마음이 편할듯해요.
저의 남은 예산 3700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누면 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