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로시라떼 |2014.08.05 18:37
조회 524 |추천 3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민음과 신앙 톡에 들어와 글들을 볼때마다 답답하기도 하고 몰상식으로 몰려서 억울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댓글들에 반박을 못하겟어요. 할 자격도 없어요. 제가 알고 있는 기독교는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아는데, 이건 우리는 안그래! 우린 달라! 할만큼 하고 있어! 너희가 죄인이야! 너희는 악이야 ! 그니깐 예수 믿어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마음으로 사람을 끌어 안을줄 있어야 한다고 봐요.
이 댓글들을 보면서 따지기 보다는 반성을 해야 할거 같아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우리의 행동이 마음씀이 어땟는지를 진짜 기독교인 이라면 깊이 반성 합시다.
저도 그랬지만 종교라는건 절대 강요하고 불편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안식이 되어야 지요. 종교를 가지는 선택은 물론 자유지만 그래도 제가 기독교니깐.. 기독교라면 교회라면 좀더 편해서 정말 오고 싶게끔 만들어야 지요~
비 기독교인들은 이해 할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전 주님을 믿어요 의지해요. 너무 대단해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막 나요. 너무 대단 해서 따라갈수가 없어요 그 희생, 사랑 내가 실천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만들고 싶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자를 바라보며 사랑하고 안아주고 부정에 싸우고 힘이 되서 주님이 그렇게 사랑하고 안쓰러워하는 어린양들 제가 사명다해 모두 주님 곁으로 인도 하고 싶어요.
(저도 못하고 있어요. 반성하고 회계합니다.)
비 기독교인들에게 너 지옥가! 너희 부모 모든 주님 안믿는 사람들 다 지옥가 !
왜 상처를 줍니까. 왜 비난 합니까. 겁을 주냐고요.
따뜻하게 말 한번 건네기도, 편하게 이해 해주기도 받아주기도 힘든 세상에.
이런 저를 이해 하시겠어요? 못해요. 이해하지 못하는걸 알아요. 그걸 강요 하지 마요.

이해해 주고 사랑해주고 보다듬어 줘봐요.
과연 지금 내가 기독교인으로써 주님 이름 팔며 자기만족에 자위만 하는지
진짜 희생과 배려를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각인해야 할거 같아요.

이건 지극히.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기독교인에게 하고 싶어 쓴 말이예요.
비 기독교인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 편견 질타 증오 모든건 다 받아 들일수 있어요.
기독교인들의 저와 다른 생각을 한번 듣고 싶네요.

추천수3
반대수1
베플하여가|2014.08.06 20:16
당신이 아끼는 사람이 생명에 위독할만큼 크게 다쳐 수술을 해야합니다. 그때 당신은 신께 기도하겠죠.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그런데 그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신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는데, 신을 사랑하시렵니까? 다른 예로, 세월호 희생자들 가운데 당신의 가족이 있다면, 그래도 신을 믿고 사랑하시겠습니까? 세월호 사건에 대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했을겁니다. 한 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도가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신이 사랑 신이라 믿으십니까? 그 신이 긍휼의 신이라 믿으십니까?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것이오, 쉬지말고 기도하라. 세월호 사건때, 이 구절대로 쉬지않고 열심히 두드리며 기도했었을겁니다. 만약 당신이 세월호 희생자라면 어두운 배안에서, 차가운 물속에서 신께 기도하실겁니다. 살려달라고 기도하실지... 주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고 기도하실지... 당신이 수험생이라면 들어가고픈 대학에 떨어져도.... 당신이 취준생이라면 들어가고픈 회사에 떨어져도.... 당신의 신이 당신이 바라는대로 들어주지 않음에도 믿습니까? 흔히들 나를 주의 뜻대로 쓰이기를 바란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신이 당신이 꺼려하고 싫은곳에 쓰려해도 신의 뜻에 따르겠습니까? 신이 당신의 목숨으로 당신이 소망한..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려하는데 기꺼이 목숨을 바치겠습니까? 신의 이름을 함부로 제멋대로 팔면서, 자신을 어필하지 마세요. 나는 다른 기독교인과 생각이 다르다라고 위장, 치장, 포장하지마세요. 위 질문에 하나라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신다면 당신은 다른 기독교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신은 자기합리화를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겁니다. 잘못을 했는데 마음이 무겁고 기분 안좋고... 이 모든것이 회개 한번에 클리어.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은데... 신은 날 사랑하니... 고민 끝. 연애하고픈데... 검색어에 교회오빠, 교회누나, 교회여동생 정보가 수두룩.. 교회는 미팅장소. 신은 나를 위해 존재하지, 내가 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자들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베플|2014.08.06 10:38
어리석은 거죠. 예수님이 희생했다고 합니까? 누가 쓴지도 정확히 모르는 오래된 책에서? 그걸 믿고 싶다면 얼마든지 믿어도 좋습니다. 단, 그걸 혼자만의 믿음으로 평생 가지고 가셔야죠. 자신의 믿음이 무조건 옳다, 하느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도 계시고, 죽음에서 부활하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 만약 신이 있다면 세상에는 왜 그렇게 많은 종교가 존재할까요? 왜 신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게 자신의 존재를 하나로 알리지 않을까요? 자신의 종교 말고는 전부 이단이고 가짜라고 믿고 싶으세요? 어리석고 어리석습니다. 성경이 진리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마치 성경이 진리이고, 성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느님은 분명 존재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있죠. 그럼 묻겠습니다, 성경이 거짓으로 쓰여지지 않았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겁니까? 성경은 성스러운 책이니 불에 태워도 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청결하고 성스러움만 묻어있습니까? 그 어떤 걸로도 증명할 수 없지요. 그냥 혼자 믿고 혼자 거기서 끝나는게 맞습니다, 스스로 어리석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지 말았으면 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