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그냥시작
같이일하는막내가
중학생들이발로차는
시꺼먼고양이를구해왔다
벌벌떨고경계
불쌍해서병원에데려갔더니
어미가돌봐준흔적이있지만
버린거같다고했다
뼈밖에없는녀석
동물은생각지도않았는데..
엄마는
고양이는요물이라안된다고
아빠는당신도요물이니까
같이지내라고ㅋㅋ
결국 병원서일러준대로
모래사료사고
구충제먹이고접종시키고
고양이는절대길들일수없다고
덜덜떨었는데
풋 이녀석
나만졸졸졸따라다닌다
이제키운지1개월됐는데
아직도얼떨떨하고
자신도없고
모르는게너무많다
그래도많이사랑해주고대화하며
같은입장에서생각해주려고한다
띄어쓰기없는건방진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정보있으면많이알려주시고
잘할수있게응원해주세요!
P.s비오면고양이들은원래늘어지나요?
오늘종일늘어져서꼼짝을안해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