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으로 시집 온 아내
적반하장
|2014.08.24 00:31
조회 114,796 |추천 15
제목 그대롭니다
저는 서른중반 연봉2300백정도 직장인
아내는 애들 피아노 가르쳐서 월수 150 남짓법니다
1년 좀 못되게 연애하다
늘 당당하고 밝은 아내가 좋아
청혼했습니다
모아논 돈 없다길래 ㅡ당시 아내는 차 할부 갚느라 홀어머니와 생활하느라 이래저래 돈 모을 처지가 아니었답니다 ㅡ 숟가락만 들고 오라고 했죠
근데 정말 달랑 부엌살림?정도 가져오고는 예단은 커녕 혼수도 제돈과 카드로 다하게 만들더군요
그땐 뭐가 씌웠는지 나참
그런데 문제는 무일푼으로 시집 오고도 고마워하긴 커녕 당당해도 지나치게 당당해 사람 돌게 만들더군요
연애 초반 아내 만나기 직전 썸타던 여자랑 또 아내만나기3개월전 헤어진 여친ㅡ5년사귄 결혼하려던 여자였죠ㅡ이 카톡 숨김 된걸 찾아내서는 그때부터 의처증 환자 처럼 굴더군요
퍽하면 친구남편 삼성다닌다 공무원이다
너 안만났음 부자한테 시집 갔다ㅡ제가 아내를 잡은 시점에 아내는 선본 사람과 혼담이 오가던 중이었거든요ㅡ는둥 지긋지긋하게 아주 정 떨어지게 만들어 매일 같이 싸웠죠
그러다 제가 화가나 그만 아내를 바닥에 밀쳤는데 폭력이네뭐네 사람을 긁더라구요
그 이후로 싸우면 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다 뺨을 한대 쳤더니 이혼하자고 합의금 이천만원 요구하덥디다
그래서 나도 볼장 다보고 더 가봤자 좋을거 없겠다 싶어 이천만원 대출받아 줘씁니다
저도 제가 호구 같고 돈아깝지만 소송이니 뭐니 날뛰길래 빨리 끝내려고 주고나니 돈갚을일이 캄캄하네요
결혼비용에 대출까지 저는 빚더미입니다
땡전한푼 안가져와 합의금 홀랑챙겨 떠난 아내 정말 적반하장이라더니
- 베플ㅎ|2014.08.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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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맨몸으로 들어오래놓고 뭘바랐던건데? 니잘못이지. 니가 그냥 오라매. 아내 모은돈 한푼 없는거 다 알고결혼했잖아 왜 이제와서 딴소리야ㅋㅋㅋ 그럴거면 결혼을 다시생각해보던가 했어야지 니가 아내한테 돈없는거 아니까 그냥 오라 해놓곤 왜 지금와서 결혼할때 한푼 안해온것이 어쩌구저쩌구니? 니 아내도 참 어이없겠다. 아내가 아깝다 아내입장에선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지ㅋㅋㅋ 니아내가 제발 결혼해달라고 빈것도 아니고 니가좋아서 해놓곤.
- 베플ㅎ|2014.08.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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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반하장은 무슨. 왜 결혼비용과 합의금때문에 생긴 빚더미를 아내탓함? 니가 결혼비용 다쓰고싶어서 쓴거고 합의금은 아내를 때렸으니 응당 내놔야지. 잘됐네 뭐. 아내는 합의금도뜯고 공짜결혼도 하고 새출발하겠네. 닌 대출금이나 갚으며 살아라~
- 베플헐|2014.08.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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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야 그나이처먹고 남자가 연봉 2300이 자랑이냐? 맥도날드 배달알바도 니보다 많이벌겠다 그리고는 글이라고 싸질러 놓은 꼴 보소 니놈을 남편이라고 믿고 의지하는 부인 불쌍해죽겠다 이혼잘~~~했네! 어디서 감히 누구한테 손찌검이야 되먹지못한 거지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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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ㄹㅇ|2014.08.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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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잘못도 있는데 이렇게 만든건 아내탓도 있는거 아냐? 무일푼으로 오랬다고 진짜 무일푼으로 가는 여자도 웃기고 남편 바가지긁어대는것도 웃김. 그렇다고 빌빌기어서 살라는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남이랑 비교하는거 싫어하지않음? 그리고 남편전애인 숨김해놧다고 저러는데 지는 결혼전 선본사람얘기는 왜해 이게 적반하장아님? 어차피 그 선본사람이랑도 잘됏을까? 모아둔돈도 없었는데..? 너무 남자만 까는게 이상해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