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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좋았었는데~

보고싶어 |2014.09.19 23:42
조회 203 |추천 0
남들이 보기엔 전혀 어울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어울렸었는데.

소심해서 애정표현도 잘 못하고 학교에서 만나면 말도 잘 못 걸었지만

그래도 너란 남자, 진짜 멋있었어.

하루종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데도

심지어 그것조차도 좋더라.

연락하는 것만으로조차도 정말 좋더라.

우리 헤어진지 7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나는 왜 병신같이 못 잊고 있는거지?

왜 다시 내가 좋아하고 있는걸까 너를

너만 보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고 설레.

그렇지만 이제 표현할 수가 없잖아.

너랑 난 남남. 되돌릴 수 없는 사이.

정말 좋았었어 행복했었고 너무 즐거웠어 사는 게 사는 것 같았었는데..

이젠 아니네. 도둑처럼 계속 너만 훔쳐보고.

있잖아 사람이란 건

정작 곁에 있을 땐 모르는데

멀어졌을 때야 비로소

소중함이란 걸 느낀대.

우리 너무 가까이 있었나봐. 멀어지고 나서야

드디어 깨달았었나봐 등신같이.

아직도 미안하고 사랑해 영원히 못잊을거야,

어떻게 하면 너란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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