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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애기를 낳았습니다. 찾아가서 축하해줘야 할까요?????

그냥그냥그냥 |2014.09.25 10:59
조회 37,724 |추천 0

* 허허허허 악플들.....

추가로몇자 더 적어보자면.....

친구 결혼하고 집이 조금 먼곳으로 신호집을 구했죠.. 그래도 같은 서울아래...

결혼후 단 한번도 둘이 만난적 없죠... ( 각자 살기 바빠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결혼후에 얼굴본게 2번정도... 신랑친구들 결혼식에서 본거 외엔 없네요.

머 워낙 결혼전 둘이 싸우고 난리나고 그럼 전화해서 블라블라 했던지라...
( 그 외엔... 연락 잘 안했어요 먼저) 그래도 내가 친구라 의지가 되나보다 싶었죠

둘이 싸우면 가운데서 친구 남친한테 내 친구 마음은 이랬었단다.. 둘이 오해풀었으면 좋겠다

이런 무의미한 오지랖을 떨어왔네요...

무소식이 희소시이려니. 하면 지내왔었고,

애기낳고 어떻게 연락하냐고요...??

애를 안낳아봐서 그런얘길 한다는 말씀 있던데..

다른 제 친구들은 애기낳은 그날 바로 카톡으로 사진들 보내주더라고요...

전화해서 너 이모되었다~~

그럼 그날이나 다음날 무슨일이 있어서 기저귀랑 호박죽 사서 찾아갔었고요

 

저한테 개념 ㅈㄴ 없다고 하신분..

네... 저 개념이 진짜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고 글을썼어요...

댓글들 보고 정신들었어요

 

그냥 신랑친구부인으로 대하는게 제 마음이 편할꺼 같다는...

제가 오지랖떨었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__)

 

 

 

 

 

 

우선 방탈 죄송해요

글재주도 없고 지금 약간 정신도 없고해서...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당할까봐 미리 약친거임 ㅎㅎ)

 

 

 

친구와 저는 초딩동창이에요..

초딩시절 정말 친한 친구였죠

다른중학교 입학하면서 사이가 멀어졌고...

사회에 나와 서로 생활하며 다시 연락하며 지냈었어요

그러다 저희는 결혼을 했고 저희부부 소개로 친구도 신랑친구와 결혼을 했어요
둘이 사귀면서 한달에 다같이(신랑친구모임)두세번정도 보는 사이가 되었고

연락도 자주하고 둘이 따로로 만나고 ... 제 생각엔 나름 절친이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친구는 결혼하지마자  한방으로 애기가 생겼고..

저는 아직애기는 없어요

(노력중이긴한데... 애기가지려고 노력하는것도 아직 주위에선 모르고요...

다들 철없이 놀러다니기 좋아해서 애기 안가지는줄로만 알고들 있어요

자존심인지 먼지 노력중이라고 주위에 알리고 싶지 않아서... 겨울엔 스키장, 여름엔 물놀이 해야해서 애기 생각 없다고 해왔었어요)

 

그러다 오늘 애기를 낳았다고 얘길 들었는데...

 

(임신 소식도 출산 소식도 전부다 저희 신랑한테 들었네요...

신랑과 친구 신랑도 친한친구라서 매일 연락하는 사이거든요...

두 친구 결혼을 하네마네 접네마네 할때도 가운데서 오지랖떨며 다시 이어준(?) 것도 저인데... 

결혼한다는 얘기도 임신했다는 얘기도 전부다 신랑통해 들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고맙단얘길 지대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친구 결혼하고나서는 연락 먼저 한적 없어서 나도 먼저 안해!!! 이랬던 상황;;;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친구보다 제가 먼저 연락을 했왔었네요....)

 

사실 임신사실조차 신랑친구통해 신랑한테 들고나니...

얜 나를 이정도로밖에 생각 안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그친구 신랑이랑 친하니까 내신랑이 혹시 우리 애기 준비하는걸 얘기했나?? 싶어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신랑이 머하러 얘기하냐고 내얘기 잘 안하는거 알잖아.. 그러더라고요

신랑 성격상 경조나 중요한얘기 아니고서는 얘길 잘 안해주는 ... 그래서 저 모임가도

저만 모르는 사소한 일들이 종종 있죠;;;

오빠는 왜 언니테 이 웃긴 얘길 안해줬냐며 신랑 구박 받기도 하고요.

(예로 친구중 한명이 길가다 넘어졌는데 좀 웃기게 넘어졌나봐요 그 얘길 신랑친구들끼리 했는데 나머지 부인들은 다 알고 저만 모르는?? ㅎㅎㅎ

왜 나한테만 얘기 안해줬어? 라고 물어보니 쟤 넘어진 얘길해서 머해 ㅋㅋ 그러더라고요;;;;;)

 

애기 낳은거 정말 축하해줄일이죠.....

네!! 다른 친구였다면 고민조차 안하고 없는 시간이라도 빼고 기저귀사서 찾아갑니다.

 

근데. 이친구한테는................ 

너무너무 가기 싫어요..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줄 자신도 없고...........

 

나만 너를 친구로 생각했었나보다!!!! 널 친구로 생각안함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왔었는데

신랑친구들과 그 부인들은 저랑 저 친구가 절친인줄 알고있는데.....

주말에 다 같이 간다는거 같더라고요...

저만 빠질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못되 쳐먹은 년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32
베플|2014.09.25 15:16
친구분이 혹시 님 애기 없어서 말 못한건 아닐까요?? 혹시나 그런걸수도 잇을거 같아서요~
베플글쎄|2014.09.25 18:20
아 그냥 글쓴이가 오바하는 것 같아요. 친구로 생각 안함 그만이다!!!! 이게 뭐야.. 그냥 글쓴이 혼자 오바 다 떠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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