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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잡년때문에 머리털 다뽑히는기분

아 제발 진짜 빡쳐서 암것도 못하겠어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맞춤법오타 양해바랍니다

진심 아줌마년이랑 딸년이 뒷꿈치로 쿵쿵쿵쿵쿵쿵 쳐돌아다니는데 이거어떡하나요

제거 시험준비하고있는데 원래맨날 도서관갔었거든요

인강들으면서 준비하는거라 이어폰을맨날꼈더니 귀가 너무 아프고 멍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 집에서 소리틀고 듣느라 제 방에서 공부를 해요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있는데 제가 저윗층 미친년때뭄에
지금시발 돌아버릴거같아서
어디하소연할곳도없고 진짜 다 죽여버리고싶네요
다리자르고싶네요

저희 부모님은 너무착하게사신분들이라 남한테 싫은소리 한번못하시거든요 그냥 참고가자 넘어가자 이런마인드
자동차 접촉사고나도 뭐 차에만 이상없으면 그냥 가라고하시는분들

아니근데 제가 며칠사이에 예민하게 구는게아니라요
몇개월전부터 소음에 시달렸어요
근데 그때는 어차피 집에서 잠만자니까 그나마 참았던거죠
그때도 밤12시넘어서 쿵쿵쿵쿵 ㅈㄹ쇼를 하긴햇음.


그러다어느날 그니까몇개월전얘기에요
뭐 평소처럼 시끄러웠는데 그날은 진짜 빡치는거에요
그래서 주무시는 엄마깨워서 제발 위에다 인터폰좀하라고했어요
12시넘은상태여서 엄마도 쿵쿵듣고 늦었으니까 내일아침에말하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알겟다하고 담날 저희엄마가 최대한 친절하고 조심시럽게 말했죠 인터폰쳐서

저희엄마가 통장이라서 대부분 얼굴도 다 알고
저보고도 동네에서 행동을 조심히하라고 신신당부하시구 엄마도 항상 조심조심 하시거든요
그래서 진짜 제가 딸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봐도 정말 부탁하면서 말햇어요
밤에 좀 시끄럽더라 죄송하지만 늦은시간에는 조심좀해달라 바쁜시간에 소음은 저희도 그냥 참지만 늦은 밤에는 자야되서그러니까 주의좀해달라 뭐그런식으로요


그니까위층미ㅊ년이

윗층년 : 아줌마 그럼걷지도말라고요?
우리엄마: 그게아니라ㅇ..

윅층년: 아줌마잠깐망그럼 들어보세요 하더니
왓다갓다쿵쿵쿵 조카걸어다니는거임

그러더니 다시 인터폰

윗츤년: 지금들렷어요?
울엄마: 네;;; 그게 밤에만 조심좀해주세요

윗년: 아니내가내집에서 걸어다닌건데 걷지도말라면 어떻게하냐고

울엄마: 그러니까 출퇴근시간 평상시소음은 저희도 참는데 밤늦게만 조심해주세요 저희는 12시전에 다 잠을자..

말끊고

윗: 아니 아줌마 나 출근해야되니까끊을게요


그러고끊김 ㅡㅡ미ㅊㄴ년이 나는 아 죄송해요 쥬의할게요이럴줄알앗는데
끝까지 죄송하단말 안함 ㅡㅡ

미ㅊ ㅅㅂ년 나혼자빡쳣고 엄마는 대화가안통하는사람이다 걍 너가참아라
하고마심

난그러고 도서관가려고나왓는데

엘레베터가 31층에서내려오는거임 우리집30층
몬가느낌이 쎄햇음
엘베탐

어떤아줌마랑 자식2명 딸아들이 잇엇음
내가타자마자 그 아줌마가 딸년한테

엄마가확뒤집어엎고와? 뒤집어엎어?

딸년: 완전어이없어 그치엄마



이대화듣자마자 야마터짐

나 ㅡ 저기요 3101호사세요?
아줌마ㅡ 그런데요?
나ㅡ 저 아까인터폰한 3001호 딸인데요
아줌마ㅡ 거울쳐다보묜서 암말없음
나ㅡ 뭘뒤집어엎으신다고요?
아줌마ㅡ 내가뭘?
나ㅡ 이런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남의집 험담하시는거 보기안좋아요
아줌마ㅡ 암말없음
나ㅡ 아줌마 남의집 흉보시고그러는거 집에서 혼자하세요 애교육에도 안좋을거같은데


중간에 십몇층에서 어떤아저씨타셔서
똑같은말 한번 더해주고 걍 난 내림


그러고 도서관가면서 엄마한테 그아줌마랑 이런일이있었다만 말해줬음 엄마는 그랬니..넌그런거신경쓰지말고 공ㅂ 나열시미해라 이러고끝

끝인줄알앗는데

도서관마치고 밤에 집에왓는데엄마가 내방으로와서
아까아침에 그윗층아줌마가 우리집찾아와서
딸이몇살이냐고 엘에베이터에서 나한테뭐라하더라
어쩌고저쩌고엄마한테뭐라햇다함...ㅡㅡ


완전빡치지않음?
그이후로 시끄러워도 그냥참고있는데
뭔가 ㅅㅂ 조카게억울함... 아빡쳐 오늘도시끄러워서 겁나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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