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가 생일이었는데요^^;;
전에 제가 썸을 탔던 적이 있던 여자분에게서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근데, 의아한 것은 제가 시계를 얼마 전에 구입해서 차고 다녔었거든요.
이 여자분도 제가 시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도, 저를 데리고 시계방에 가더니 기어이 새 시계를 골라주더군요.
가을이니까, 가을에 맞게 차야 한다면서요.
내심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시계가 있는데도 굳이 시계를 선물해주는 의미가 뭘까 합니다.
전에 좋아하다가 마음을 거둔 것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 참 복잡한 심정이네요.
이거 그린 라이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