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야기좀 듣고싶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저한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쁘고 성격이 좀 다혈질이지만 저한텐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입니다. 평소에는 너무 좋아요. 주사부릴땐빼고..뭐 이런건 다 제껴두고요..
제 여자친구는 하루에 20시간씩 잡니다. 어쩔땐 이틀내내 자요.여자친구는 학교 졸업하고 취업전에 쉬고있는데.. 패턴이 이렇습니다. 전 하루에 보통 6~8시간 자는데요. 일어나서 전 카톡 보냅니다. 나 일어났다고... 그럼 몇시간뒤에 카톡와서 자기도 일어났답니다.그리고 바로 카톡 몇번 주고 받다가 다시 연락이 안되고 8시간뒤에 카톡 옵니다 다시 잠들었다고..전 바로 카톡 다시 보냅니다. 피곤했나보다고 밥 챙겨먹으라고 배고프겠다고 한 30~1시간 카톡 주고받습니다. 그러다 다시 조용합니다. 그리고 5~6시간뒤에 카톡 옵니다. 급 잠들었다고..이게 매일 패턴입니다. 카톡 주고받은 내용 보면 잤어? 일어났어? 이말이 대부분입니다.같이있을때도 15시간 깨지않고 자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 자는거 아니냐? 어디 아픈거 아니냐? 물어보면왜? 진짜 피곤해서 자는건데 의심돼? 영상통화 켜놓고 자야되는거야? 자는건 내 사생활인데 침해받고싶지 않다.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만나는거 머리아프다.남들처럼 술마시고 연락안되는거보다 자는게 낫지않냐? 스트레스 그만줘라 자는거가지고 뭐라하지말고
이럽니다.
서로 자주 연락되고 일어나면 통화도 좀 하고 싶고 그런건데.. 하루에 수십시간씩 자면서 자기 사생활침해하지말라는 여자친구.. 내가 이해하기 힘든건가요 ? 아님 쪼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