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날은 이러했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장염이 걸린상태였는지라.
집에서. 뒹글 거리면서. 빠비용흉내놀이 하고있던 찰라에..
너무 집에만 너무 누워있고 죽만 먹고 있으니.. 전 좀 돌아 다니는걸 좋아하는지라.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없고. 그러던 찰라에 체력이 다떨어져서..
집에 가야지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랄라라라~ 저질립싱크를 하고 가드랬죠.
이어폰을 꼽고 . 괴상하게 생긴 저에게 . 평범하게 생긴.여자 학생이 .
말을 걸었어요. 쌩글 쌩글 웃으면서. 이게 말로만 듣던 헌팅 헌팅헌팅
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역시 . 전 잘못 짚었네요. (사실좀 외로운 처지라 . ㅠㅠ)
보자마자 . 복이 많게 생겼다고 . 눈에 띄어서 . 말을 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으로(이게 무슨 수작일까. )
했지만. 계속 돌려서. 말하시더라구요. 설명을 하시는데 집안에 전 복을 가졌다고.
일단 예상했을경우. 저거구나 도?!
하지만 저런 분이 하는걸 첨봐서 그런지 왠지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 =;
그여자분이 절대 마음에 들어서는 아닙니다!= =;ㅋ
그래서 계속 듣고 있으니 . 정말 아직 초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경청했습니다. 궁금해서 . 뭔가 했는데 역시 .. 어디로
데려 가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등치도 좋고 인상도 먹어주는. 휴먼오크족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붙이말한 그런 좋은배경 인상도 아니거든요.
전생에 대한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해줘서 홀딱 반했어요 멍충이 처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가자고 가면 좋다고 일단 가보자고 ㅋㅋㅋㅋㅋ
결국 따라갔는데 . 작업장 비슷한 집을 데려가더니 ..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너답다! 참 너답다 하시면서 반응을 보이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놈을 낚았어 이런분위기 ㅋ)
그래서.물한잔 마시고 뻘쭘해서 예기를 들었는데 저의 성격이나 뭐이런걸.
다 맞추면서 . 조상님들 부르고 제사를 하면
5만배!!!!!!!!!!!!!!!
복이 들어온대요 ㅋㅋㅋㅋ 제가 복이 많다면서 5만배 많으면
배터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못들어주겠다 싶어서 전 고집이 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안한다고.
그러더니 급 표정이 안좋아 지셨쎄요.
(속으로 쉬운남자 아니야 나야 나 ㅋ)
그리고는 숙 나와버렸어요 . ㅋㅋㅋ
잼있던 경험이었네요. 근데 어쩌죠 . 그여자분 왠지 이쁘진 않지만.
뭐하는 사람인지 알고싶어졌어요 ..
제스타일도 아닌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올때 미안한지 혼자서 나간다고 했거든요 알았다고 . 하면서.
뒤늦게 나와서 잘가요. 하고 .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집이 저희 집에서 멀지 않아서 . 버스 탈때 가끔 보이더라구요. = =;
호기심으로 갔던. 저의 모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3살 무당녀를 건대에서 만났던분은 리플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말고 많이 데리고 갔다고 하던데 뻥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그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