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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당구,도박 에미친신랑 어떻게해야하나요??ㅜㅜ

세아이엄마 |2008.09.13 03:05
조회 2,470 |추천 0

저는...

23살 아들둘과 딸하나를 키우고있는 세아이의엄마입니다..

4살, 3살 , 1살

신랑은 31살 

나와는 8살차이가납니다..

우린 너무나 맞지않은게 많았어요~

먹는것부터 시작해서 성격까지도 ......

신랑과 저는 7년을 함께 해왔습니다....ㅜ

그 7년이라는 시간이 처음엔 첫아이낳았을때는 좋았어요....

근데 둘째 , 셋째를 놓고나니 언제부터인가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신랑이란 작자는 날너무 힘들게 하더군요..

근데 신랑은 저더러 니가 힘든게 뭐가있냐며.... 오히려 뭐라구하더군요..ㅡㅡ

그럼 내가애들볼테니 니가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그럼 난 돈벌어올테니 오빠가 애들보라고햇더니 아무말못하더군요...ㅡㅡ

신랑은 니가무슨 우울증에 걸리냐면서 날 막 우습게보더군요.ㅜ

마치 아이들은 엄마인 나혼자보는게 당연하다는듯이....

우리 아이들은 친정 , 시댁 식구들 도움없이 저혼자 아이셋을 키우고있어요... ㅠ

신랑은 아무도움도되질않네요.....

매일밤 술마시면 늦게 들어오고..

당구 , 술 , 도박(훌라,포카) 에 미쳐가지고는 헤어나오질못하고있어요....

돈을 잃고오면 맨날 미안하다는 말로 끝내려고하고... 그런말하면 뭐하냐구여?

뒤돌아서면 또 그러는데....ㅡㅡ

신랑은 월급제로 일하는게 힘들다고....일당직으로 하루하루 돈을받아오고있는데...

지금까지 7년동안 살면서 ...

통장에 100만원도 안모아놨다면 말 다한거겠죠???  

아이셋한테 들어가는돈도 만만치않은데.... 돈은안모이구....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게 이젠 정말 지긋지긋하고 싫어요...

이젠 사랑으로사는게아니라  온전히 정으로 살아요.

다투는일이 생길때면 .... 자기를 화나게만들면 손지검까지하는 신랑인데.....

손에잡히는대로 발로밟고 주먹으로때리고.... ㅜㅜ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친구들보는앞에서 짓밣고 때리고 내리치고...

지금은 낳아진듯 보이나 역시 손지검하는건 변하지않더군요....

막 욕하면서 날 완전 개무시하고....

자기는 마치 내가 자기한테서 벗어나질못할거라고 굳게 생각을하고있어요....

자기도 싸울때면 농담으로하는말인지 진담으로 하는말인지는 몰라도....

헤어질것같으면 아들둘은 놔두고가고 딸만데리고가라 이렇게 말하는데..... 

시부모님들은 한없이 착하시고 날 딸처럼 잘대해주시는데.... ㅜ

예전에는 자기친구들과....

몸파는 여자집에 다녀와서도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들어와서는 자자고~

그것도 팬티꺼꾸로입고 들어와서 들켜놓고는..... ㅡㅡ

그것까지도 용서하면서 살아왔던 난데.....

전에도 너무 힘든시절이잇어서 한동안 떨어져있다가...

신랑이 울고불고 다시돌아와달라고 다신안그런다고 전화와서 마음이약해 다시들어왔던나인데...ㅜ

친정에서도 늘 하시는말씀이....

니가 일찍시집만안갔어도 ...니하고싶은거하며 많은남자들도만나보고 좋은남자만나서

얼마든지 행복하게살수있는데....

끝내~끝내  몇번을 얘기를했는데도불구하고 난 아이들때문에라도 버티고살아왔는데....

정말... 헤어지고...

내가 하고싶은거하며 일하면서 돈벌면서 망가진몸 다시회복해서 그렇게 이젠 살고싶은데...

사정이잇어서 여직껏 혼인신고안하고살다가 몇일전에 잘해보겟다고 혼인신고를 다시했는데,

취소를 해버려야할까요???

남겨지는 우리아이들은 뭐가되는거죠?ㅜ

제가 과연 우리아이들 안보고 잘살수잇을까요???

이남자만 평생을 믿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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