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읽어 주셨네요..
같은 현실을 공감해 주시는 분들과..
또 저희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듯한 분들도 계시네요.
내 꿈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방황했던 청춘들이 아깝습니다.
허나 지금은 누구에게나 쉽지만은 않은 세상인 것
같네요.. 덜 힘드냐..더 힘드냐..죽도록 힘드냐..죽느냐
그런 차이들은 있겠죠
더러워도 힘들어도 죽을것 같아도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 않은 척 버텨보지만
오늘역시도 무척이나 힘이 드는 하루입니다...
다들...!!!!화이팅하시고
20 30대 청춘님들
힘내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돈 벌어 뭐하는지..
돈은 어떻게 모아 집사고 결혼하고 애키울지
암담하네요..
전문직이 아닌 이상 공고에 뜨는 기본급이
죄다 110에서 130 정도입니다...
저희 지역만 그런것인지...
돈 벌기 세상 살기 쉽지 않네요
뭘하고 먹고 살아야 되나요ㅠㅠ
너무 힘이 듭니다...
4년제 지방대 나오겠다고 돈 시간 갉아먹고..
명문대 나오는 거 아니면 죄다
사치라 느껴지네요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돈 시간을 버린것 같아
아깝고 후회가 됩니다...
저는 몇년 직장이 쭉 있었고 구직하러 다닐 상황이
없었기에 구직난이란게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이번에 구직하는 과정에 있어 저는 경력이 늘었다기 보단
여자로서 그냥 나이를 먹었단 생각이 들 정도로
서럽고 힘든 현실이 와닿더군요.
지금 당장이라도 노력하고 먼가를 더 얻고자 할 순
있겠지만 그냥 앞으로도 쭈욱 이런 현실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다는 희망은 생기지를 않네요...
빈익빈 부익부... 돈 벌려고 태어났나...
일은 일데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고달픈데..
월급도 저 정도이니..월급받는 즐거움도
쓰는 재미도 그닥 없네요...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120 주는 회사에도
50명이 넘는 인원이 이메일 이력서 지원을 합니다...
전화 문의, 방문 면접을 모두 포함해 보았을 때
저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경쟁아닌 경쟁률은
몇대 몇인걸까요??
더군다나 나이제한에서 25까지
30까지 이런식으로 잘라져 있고요. 길어야 40까지~
비정규직인 사람은 30. 서른 서른중반 이후엔 자기 사업장 차려야 되는건가요?? 일자리는 줄어드는데다
나이 커트라인까지........
한 신문 광고에서 좋은 기업에서 뽑으려 하는 인원은
2만명 뿐인데 60만명이 지원을 하며
나머지 58만명은 스스로를 루저,라고
생각하게끔 사회가 변하고 있다..란 기사가 떳더군요..
너무 힘들고 막막한 현실입니다...
취업 안된다고 징징 거리는 분들께
눈이 높다고 눈 좀 낮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낮추고 낮춰 더이상 낮출것도 없는 곳의 지원률도
낮지만은 않은것도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