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3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친절하고 자상한 남친인데 어제 불금에 같이 술도 한잔 했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일본 문화재를 절도를 해 온 뉴스가 나오길래 제가 일본은 독도도 빼앗아가려고 하면서 문화재 하나가지고 염치없이 저런다. 어차피 그것도 일본에서 왜구들이 약탈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그것도 남친친구들도 있는데) 여자는 좀 조용히 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군대도 안가려고 하면서 언제부터 독도걱정을 했냐고 비웃더라구요. 그렇게 국가가 걱정되면 행동으로 나라를 지키지 왜 입으로만 떠들고 실제로 하라면 이상한 소리만 여자들이 하냐면서 웃긴다면서 킥킥대는 것이었습니다.순간 너무 무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술자리가 끝나고 남친에게 따졌는데요. 자기가 뭔 틀린말을 했냐더라구요. 아직도 분이 안 풀립니다. 뭐라고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