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아아아아이!!!!!!!!!1
롱타임 노씨.다들 저녁식사하셨나요?
전..음..다이어트..ㅋㅋㅋㅋ안먹었어요.
아프다는 거짓인듯 거짓아닌 거짓같은 말을 핑계로 늦게왔어요.
(사실..더 놀고싶었....)
어쩌면 93편 뒷이야기일수도 있는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새벽에 눈이 온다고 했는데 안왔으므로 음슴체
(기대했는데...쳇)
오늘의 이야기
내 꿈 속의 그대
전 글의 댓글중에 오빠에게 말해보라는 댓글에
나는 속으로..
'아하....♥'
라는 생각을 했음.
아,물론 난 변태는 아님.
날 이상하게 봐도 아님.
진짜아님.
아님.
아니라고.(단호)
마침 오빠네 집에서 요양이 끝나갈 때쯤이었음.
나는 치킨으로 체력을 보강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있고
오빠는 옆에서 팔베게세운거...음..뭔지알죠?
하여튼 그렇게해서 나랑 수다를 떨고 있었음.
생각이 나서..음..부끄럽지만...음...
"내가 꿈꾼건데 이야기해줄까?"
라고 말을 넌지시 건네고.
오빠의
"아니"
라는 대답을 상큼하게 씹고 막무가내로 시작했음.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말한건 아니고...
음...///////.....오빠가 이상한 속옷입고나와서
날 유혹하고 나랑 이상한짓해서 내가 초스피드로 애기를 가졌는데
내가 학생때였다라고 말을 했음.
그리고 내가 자꾸 오빠 얼굴을 피한 이유도 말했음.
자꾸 오빠를 보면 생각이 나서...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듣다가 이상한 속옷을 묘사한 것에서 빵터져서
자기는 그런 속옷없다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야동좀 그만보라며...(난..순수해...헿...)
그러다가 갑자기 음...대화가 19금으로 넘어가서..요건 비밀이고.
나보고 얼마나 바라면 꿈에서 나오겠냐며
꿈을 현실화시켜준다고 했음.
그 말과 동시에 오빠가 내 위로 휙 올라왔음.
순식간에.
올.
재빠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감탄을 하기도 전에.....
내 입술을 틀어막는 뭉클한 무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겠습니까?여러분.
척하면 척.뙇!!!하면 뙇!!!!!!!!
그렇슴.
오빠의 입술.
이 아저씨가 요양중인 환자한테
기습키스나 하고 말이야!!!
바람직함.
좋다♥헿...
님들은 모르죠..ㅋㅋㅋㅋㅋㅋㅋ메롱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더니
눈이 짐승으로 변해서
정말.진짜로.
나에게 새로운 생명체를 안겨줄거라는듯이
내목에 얼굴을 들이밀고 쪽쪽거리고 있었음.
물론 내 티셔츠의 배부분이 밀려올라가서
오빠가 손으로 쓰담거리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요새 오빠의 스킨쉽이 너무 진해져서
밖으로만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나란년이 병이들어서(콜록콜록)
집에서 데이트를 했더니
음란마귀!폭!!!!!!!!!!!!!!!!!!!!!!발!!!!!!!!!!!!!!!!!!!!!!!11
해주시는 화이트닝씨임.
////그렇게 음...///서로 ///조금!흥분을 하다가
서로의 티셔츠가 없어졌음.
오빠의 윗도리는 이미 오빠의 몸을 떠난지 오래...ㅋㅋㅋㅋ
물론 나에게는 튼튼한 방어막인 면티가 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아파서 여러개 껴입었음ㅋㅋㅋㅋㅋㅋ
1차 방어막인 박스티셔츠가 날아가고
2차 방어막인 면티가 날아가고
3차 방어막인 나시가 나오자 오빠는 짜증을 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많이 입었냐며....
니가 입혔잖아.바보야.
하지만 오빠는 고지가 얼마 멀지 않았기에
마라톤 결승선을 100미터 남겨놓은 마음으로 나시를 없애려고 했음.
그.러.나.
보스몹이 있었으니...
그거슨 바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나시마저 벗겨버리려고 해서
춥다고 찡찡거려서 입었음.
근데 진짜 추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미안★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것같음.
...사실..좀 된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엄마가 후회할 짓은 애초에 하는게 아니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흥분된 열기를 가라앉히느라 베란다에 나가서
한참을 들어올 생각을 안했고.
난 우리 두부두부와 침대에서 폭신폭신하게 잤음.
그리고 간신히 흥분을 삭힌 오빠는
두부두부와 함께 자고 있는 나를 어이없이 봤다고 한다는....
그런...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 끝.
빠이.
사요나라.
짜이찌엔.
은 훼익꾸.
오빠의 2차 공격이 시작되었음.
마치 오늘은 내가 널 잡아먹겠다라는
눈빛으로 나를 깨웠음.
아마 흥분을 가라앉히고 들어왔다가
나보고....헿...아...진짜...
뭐라고 해야되지...
오빠가...말하길......음..
자꾸 날 보면...불끈불끈.....한다고....하...//////
내가 너무 색기가 넘친다나 뭐라나.
오빠눈에만 이러는 거니까.걱정 ㄴㄴ.
그냥 오빠의 헛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애가 이렇게 야하면 어떡하냐면서
아까 주섬주섬 입힌옷을 또 훌렁훌렁 벗김.
...다 입었는데 야하다니요.아저씨.
무튼 아까와 같은 상태가 된 나는
오빠의 목을 꼬옥 껴안고 말했음.
"놔라.피곤하다."
오빠는 나의 분노가 응축된 소리를 들었는지
조용히 두부를 데리고 거실로 나갔음.
그리고 수억마리의 화이트닝 2세들이 씻겨내려가는
샤워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는 그런 슬픈 전설이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진짜 끝.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 내일 또 만날 수 있으면 만나요♥
내가 너무 오랜만에 온것같아서
오늘은 나름 길게 썼어요..나름....ㅎ
꼬마야 꼬마야 94편 줄게 추천다오.
꼬마야 꼬마야 94편 줄게 댓글다오.
꼬마야 꼬마야 94편 줄게 즐찾다오.
꼬마야 꼬마야 다했으면 잘 가거라.
제 글은 톡채널"소주와우유"에서 소주와 우유사이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