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를 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또
그걸 극복하려고 이런글 저런글 읽다가
모으고 모은 자료에 내 생각 쓰면서 하나둘씩 넘쳐나는 얘기들.
물론 내의견도있겠지만
인기많은 연애블로그에서 본글도 있을꺼고
네이트판 베플이나 댓글들이나 네이트 판에 뽑힌글들 보고 공감가는것만 모아서 한거라
어디서 본것같기도 한 글이있을꺼야
그래도 꼭 앞으로 연애하면서 도움이 될것같아서 공유해보고싶어
1. 누군가를 사랑하게되면 내 자신도 몰랐던 나의 성격이나 자아를 알게된다
"어? 내가 이렇게까지할수있는사람인가?"
" 나한테 이런 용기가 있었다니 " 하면서
내자신이 이런사람이구나하는 내자신의 뜻밖에 모습을 발견할수있다.
2. 연애대상을 고르는건 신중해야한다.
대상선정으로부터 결말은 예정되어있다.
처음부터 안되게끔 되있는 대상도 있다. 당신탓이 아니니 빨리 뒤돌아서길 .
3. 이별을 하게되면 상대와 나는 아무상관없는남이다. 남보다 못한사이다.
그래서 그사람이 누구와 사귀던 말던 내가 상관할일도 아니고 상관할 자격도 없다.
근데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현실을 자각하지못하고 환상에 젖어
분노를 느끼고 슬픔을 느낀다.
4. 이사람만한 사람이 없다.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들때만 매달린다.
이별후엔 내자존심을 지킨다. 자존심이 밥먹여주냐 하지만
최선을 다한사람은 자존심을 지킨다. 자존심이 대수다.
그리고 옵션으로 그사람의 후폭풍 카톡이 따라온다
5. 이별하고나서 이별을 증폭시키는 자살행위는
바로 슬픈 노래듣기(발라드)듣기이다. 캄캄한 방이나 밤에 들으면
감수성 더예민해져서 더 눈물난다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발라드를 듣지만 그건
내가 잊지못했다는 착각을 증폭시키고 그기간을 더 아프고 더 길게 할수도있다.
노래가사가 내얘기같고 분명 다잊었는데도 그기억을 연장시킬수도있다.
6. 세상엔 예외가 존재한다.
특히 이성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는
상대방은 당연하게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하는건데 그게 크게 와닿고
설레는 사람이 있는데 그때 주의할것은
"나"한테만 그러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사람" 인지
그게 원래 그사람의 성향일수도있으니
이걸 구분하는게 가장중요하다. 알지도못하면서 쉽게 빠지지말자
빠지는건 쉬워도 다시 나오는건 어렵다
7. 잠자리에서 하는 얘기는 절대 믿지않는다.
침대위에서 달콤하게 속삭이는말은 뜬 구름이고
침대밑에서 하는말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8. 사랑은 실천하고 미련은 실천하지않는다.
내 발이 움직이고 내손가락이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고있다면
그건 사랑일것이다.
그러나 발은 땅바닥에 붙이고 생각만 하고있다면
그건 미련이다.
9. 연애도 친구와 같이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한다.
내하루 내일상에 나비효과처럼 모든 영향을 미치니까.
그 후유증은 너무도 크다.
10. 나는 그사람과 헤어진후 먹을것도 잘 먹고 잘 자고 건전하게 잘 이겨냈다.
눈물이 났지만 밥먹을땐 밥을 먹었고
그사람 생각이 났지만 내가 하는 공부내용을 암기는 했다.
친구가 만나자고하면 만나서 억지로라도 약속을 잡아서 웃었다.
내패턴만 깨지지않으면 울면서 먹든 지져서 공부하든 강한사람인것이다.
이렇게 말할수있는사람인가?
11. 진심이었다면 아픈게 당연한거다.
진심이었다면 미련했을거다. 계산을 안했으니까.
내가 좋다.
내가 정이있는 사람이라서.
12. 내 감정이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연애를 하는동안엔 헤어짐을 쉽게 말해선 안되고
내가 이별을 말했다면 그사실을 책임질수있을때 그말을 내뱉어야한다.
중심이없이 내감정을 쉽게 뒤바꾸는 웃긴 사람이라면 상대도 당신을 우습게 본다.
13. 그사람이 나를 안좋아하는건 나쁜게 아니다.
내가 그사람의 감정을 강요하는게 나쁜것이다.
14. 처음은 중요하다.
내가 처음했던 연애는 중요하다.
그로인해서 내 연애관이 성립하게되고
이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결정되고 연애관이 성립되기때문이다.
어쩌면 그뒤로 더 용감해졌을지도 더 두려워졌지 않은가? 연애가.
15. 한번그랬던 사람은 또 안그럴지 모른다.
그러다 두번그랬던사람은 또 그런다.
16. 상대방에게 나를 함부로 대하도록 내가 길들였다.
나를 대하는방식은 상대방에게 내가 가르쳤다.
못되게하면 혼내야했고 때론 거리를 둬야했다.
왜 상대를 탓하는가
그래서 자존감없는 사랑은 위험하다.
17. 전화에서 성의가 느껴지지않는다면 끊어준다.
끊는게 아니라 끊어주는것이다. 그사람한테는 지금이 그타이밍이
혼자있고 싶은 쉬고싶은 시간이 필요할지도모른다.
알면서도 속아주는것 그건 연애에서도 꼭 필요하다.
18. 내가 상대에게 어떤일로 인해 화를 내기전에
먼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해라
" 얘가 지금 나에게 일부러 그런건가?"
"얘도 어쩔수없는 상황이어서 그럴수밖에 없었던건가?"
19. 당신이 시시하게 느껴지는 순간
당신의 자리는 스마트폰에게 빼앗겨버리고만다.
20. happy things라는 제이래빗의 노래가있다.
그 행복한일들 중 하나는
'사랑하는 그대가 내마음알아줄때' 라고.
그건 가장 사소하면서도 잘 안되는일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줄때 행복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