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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라는 종착역

손종상 |2014.12.21 19:32
조회 10 |추천 0

 

◈ 12월 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 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 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플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또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

지만 무엇을 얻었느냐 보다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 것

두가지 모두 중요 하지만 둘중 하니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것은

꼭 기억하고 싶다 .

 

하나둘 생각해 본다 .벼려야 할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가.

무엇을 잃어 버렸는 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벙려야 하는 것을...

 

-마지막 남은 12월 멋진 마무리 바랍니다- 

 

ㅡ황소아버지 ㅡ

Click! 황소아버지(jong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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