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 한 2~3년이 되가는것같다
시간 참 빠르게가네 ㅋㅋ 나도 나름 열심히살려고 발버둥쳐봤는데 사는게 뭐이리 힘든지..
한번씩 니페북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보면볼수록 더생각나고 그래서
내가먼저 친구 끊엇다
그래도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데 ㅋㅋㅋㅋ
(사실 아직도 한번씩 들어가서본다)
내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솔직히말해서 이글을 안봤으면좋겠다
무슨느낌이냐면.. 편지를 보냈는데 니가 못봐서 참 다행이다 싶은?
그냥 혼자서 구구절절 니랑있엇던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어디다 글은쓰고싶은데
내 일기장에 쓰기는 좀.. 요새 봉인했거든 ㅋㅋ 잘안쓴다 요샌.. 뭐 특별나게 쓰고싶은 일도안생기고
진짜 내가 니를 많이좋아했었다 진심으로
어린나이였지만서도 아직도 니같은여자는 못만날것같다 ㅋㅋ 성에안찬다해야되나
내 참 이기적인것같은데
뭐어짜겟노 그만큼 좋았는데
우리는 추억이많아서 그런것같더라 내가 아무리생각을 해봐도..
진짜 ㅋㅋ
우리 사귀고나서 술도 맨날묵고 통하는것도많고 10중에 8은 우리 비슷했잖아 ㅋㅋ
그 나머지 2가 좀 치명타긴 했지만 ㅋㅋ
끝가지 그 2를 듣진못하고 이렇게 멀어졌네
우리처음 같이 방잡은날 기억나나
살림이지 살림
첨에 허허벌판같은 원룸에 하나하나 가득찰때마다
와 우리진짜 사람사는것같다 하면서 좋아했다이가 ㅋㅋ
뭔가 채워지면서 마음도 차는느낌이었겟지 서로
또 우리 게임은또 얼마나좋아했노 ㅋㅋ 디아 롤 다 끝판대장이었지
그때그거생각나나
자전거타고 피시방가고있는데 반쯤가다가 비와가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어쩌지 야 돌아갈까!!????
아니 걍 피시방가자 벌써반넘게왓다이가!! 해서
비맞으면서 다리다뿌서지도록 페달밟아가꼬 같이간거 ㅋㅋ
다리 트지는가알았다 이제 얘기하는거지만
피시방사장님이 또 수건챙겨주고 열심히게임하다가 나갔을때 비 그쳐가지고 편하게갔는데 ㅋㅋ
내 니 외할머니집가서 모내기라는걸 다해보고
내 진짜 여자친구 친척들집가는건 생전 첨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아직 사진다들고있디 아나
미니홈피도 오랜만에 들어가보니까
비공개폴더에 니있드라고
차마 지우진못하겠다 ㅋㅋ 여기서지우면 뭔가 서운할것같아서
파니는 잘지내고있나모르겟네 ㅋㅋㅋ 내 개 훈련 잘시킨다이가
거기선 똥오줌 잘가리고잇나?ㅋㅋ
에휴 과거에 얽매이는것같아서 찐따처럼 보일수도있지만
한번씩 술먹다가도 생각나고
오늘처럼 감수성터지는날에도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안나게할순없나 ㅋㅋㅋ 니 너무 내머리에 뇌슬라이스를 쳐떄려서 ㅋㅋ
...
지금은 뭐 니도 남자친구랑 오래사귀고있고
나도 이번에 생기긴했지만 옛날처럼 정 몰빵은 잘안되더라고
니처럼 하던 연애는 이제 살면서 못할것같다 ㅎㅎㅎ
앞으로 니도내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좋겠다
나야 지금 폐인에 히키코모리처럼 찐따처럼 살고있는데
나도 앞으로 잘되고 니도 앞으로 잘되자고 항상 생각은할게
아직도 내머릿속에 니가 있는게 참 여운이 오래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뭐어짜겟노
진짜 마이좋아햇는갑다 니를 ㅋㅋ
잘 살고
이제 연말이고 나이도 한살 더차는데
더더욱 빛이나는 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어디가서 자랑하지
이친구가 옛날 내 여자친구였다!!
빛이나는 니니까
여기까지 글쓰련다 새벽에 갑자기 감수성터지가 이게 뭐꼬 ㅋㅋ
미안하고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