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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찢어질꺼같은 한 남자입니다.

ㅠㅠ |2015.01.06 17:09
조회 477 |추천 1

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인데 지금 마음이 너무아파서 조언이 필요할꺼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제가 필력이 부족해도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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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댓글 좀 달아주세요..

설명드리자면 때는 작년 가을쯤이였습니다.

A라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A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였습니다(한 120일 갔나?).

저는 그 여자와는 나름대로 친한 사이였는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너는 되냐는 연락이 와서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연락이 되어서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되었고, 저는 계속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 일로 인하여 더욱 친해지게되었고 전화도 하고 매우친한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 보니 썸을 타게 되었고(이것도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었겠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장난으로 데이트 하자 했는데 알겠다고 해서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제 진짜 친한 친구들은 조언도 많이해주고(제가 살짝 연애를 못하는 성격이여서) 결국 데이트날이 되어서 만났는데 그동안 봤던 모습보다 너무 이뻐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원도 가고 영화보고 보고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게 되고 2일 뒤에 이번엔 A가 먼저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콜했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만나서 데이트하고 한동안은 계속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우린 안될거같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몇번 잡아보기도 하였으나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그냥 연락만 하는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저에겐 살면서 이런여자는 처음이여서 놓칠수 없었습니다.

서로 챙겨주고 웃고 그러다 보니 저는 A의 마음을 도대체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화도 먼저 하자고 하고 '아직도 나한테 마음이 있나?' 하고 저는 엄청난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답도 느려지고 귀찮해 하는게 반복되어서 참다참다 저는 터져버렸습니다.

저 :넌 나랑 연락 왜해?
A :하고싶으니까 하지 이유있어?
저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는데..ㅠㅠ
A :좋아서 연락하냐 하고싶어서 하지

이런식의 대화가 진행되어서 저는 그냥 바로 사과했습니다.

저는 A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매우 슬퍼서 혼자 울기도 하고 연락도 씹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녀는 이미 삶의 이유가 되버려서 제가 그냥 답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녀는 날 안좋아하는 걸 아는데.. 난 미칠듯이 좋아하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도 연락을 하며 지내는 도중 계속 답도 늦어지고 페이스북에 초록불은 들어오는데 안봤다고 하고 먼저 자버리고 이런 날이 반복되고

어느날 서로 심심하다고 진실게임을 하자 해서 하던도중 제가 좋아하는사람 있어? 물어보니까 있다고 하여 저는 괜히 기대되고..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이웃 동네에 살고 이금방 학교 아니라고 하여서 저는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A가 너는 좋아하는 사람있냐 해서 저는 있다고 근데 그사람이 맘을 몰라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진실게임을 하다가 그녀가 재미없다고 하지말자 해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예를 들자면 제 이름은 김철수인데 철수야~ 이러면서 톡이 오길래 별것도 아닌일에 그녀가 그렇게 부르니 왠지 설레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모르는문제가 있어서 알려달라고... 실망했으나 저는 그녀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줄수있으니 들어줬습니다.

사실은 저도 잘 모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공부 잘하는 친구들 동원해 알려주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몇일전 저는 그녀에게 막 장난으로 ♥도 보내고 좋다고,보고싶다고 하면서 마음을 표현했는데 뜬금포? 이러면서 넘기길래 저는 맘이 아팠습니다.

너무 성의 없게 답해주고.. 그래서 결국은 직접적으로 제맘을 말하기로 결심해

저 :나 옛날에는 너 많이 좋아했는데.. 지금은..
A :싫다고...?
저 :매우매우매우 좋아~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답은 '나보다 이쁜 사람도 많고~그래서 미안..' 이런식으로 와서 저는 너무 허탈해 알겠다고 따른 여자 좋아한다고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진짜 연락안한다고 이러고 잠에 들었는데

다음날 저번에 조언해준 친한친구가 말하길 A가 저번에 사귀다가 헤어졌던 제 친구와 다시 사귄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A는 저에게
분명히 이동네 학교 아니라했는데...

전 그 페이스북 연애중을 저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뒤 부터 맘이 너무 아픕니다. 살면서 이런건 처음입니다.

너무 아프네요 마음이...ㅠㅠㅠㅠㅠㅠ
전 A밖에 안보이고 그녀 없으면 못살꺼 같은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맘이 너무아픕니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전문가님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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