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남자가 말하는 군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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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21:21
조회 15,913 |추천 8
생각보다 군대는 할만하다..
내가 느끼기론 군대는 감옥같고 그런곳이기보다는
인생을 70으로 비유하자면
2년간의 장기 휴가라고 생각해라....
나도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 지금 24살먹고 공부와 취업 , 사회생활을 생각하니까
막막하다 정말로.. 군대를 가면 약 2년여간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고
운동만 열심히하고 , 내무생활과 훈련만 잘 받으면 땡이다.
먹을것도 잘 주고 잠도 잘 재워주는곳이고 동기들과 생각보다 돈독한 우정을 나누면서
잠깐 사회와 떨어져서 나를 돌아보고 정신중무장을 하는 장기 휴가라고 생각한다..
- 베플올해24군필|2015.01.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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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담하건데 글쓴이 남자라면 200% 미필이거나 군필자남자들 놀리는 어그로라는데 내 손목이라도 건다. 아무리 취업을 위한 시간이 힘든시간일지라도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 중요한시간을 2년 뺏기는거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 혼자 맨발로 뛰어나가야 되는 정신적고통도 물론 힘들지만... 모든 문화생활,이성,취미등등으로부터 강제격리되서 무조건 하루에 한번씩 새벽에 일어나 불침번이나 경계근무 서는건 육군중 상위1% 편한부대도 해당할거다. 거기에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부조리함들.. 그 부조리함과 더러움을 다 겪고 이겨냈기때문에 비교적 미필자나 면제애들보다 강인해져서 오는건 맞고 그로인해서 남자는 전역하는날부터 진짜 성인으로 대접받는다고는 할지라도.. 복무시절이 마치 휴가마냥 그리워서 돌아가고싶어하는 미친놈은 없다는 말이다. 넌 여자든 남자든 미필인건 확실하다. 권리주장하는 군필자들이 미워서 글썼는지 아니면 군필자들 놀려서 어그로끄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놀릴 사람이 따로있지, 대한민국 국방의무 수행하면서 개고생하고있는 현역군인들을 휴가가서 꿀빠는것마냥 묘사되게끔 모욕하지는 마라.